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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五胡)의 쟁패 4 - 천하에 부는 바람

시대의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는 흉노에게서 눈을 돌려 나머지 4호와 천하의 정세를 살펴보자.진 왕조는 8왕의 난이 한창이던 무렵부터 이미 전국을 통치할 능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였다. 사방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이를 진압하기에도 벅찬 마당에 종실왕들끼리 피비린내나는 정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었으니, 당시의 국내가 얼마나 혼란했을지는 안봐도 뻔하다.이와는 대...

오호(五胡)의 쟁패 3 - 영가의 난

310년 6월, 유연이 병사하자 뒤를 이어 맏아들 유화(劉和)가 즉위하였다. 그러나 유화는 병권을 나누어 가지고 있던 여러 동생들, 특히 많은 전공을 세운 바 있던 유총(劉聰)을 두려워하였다. 마침 유화에 의해 재상이 되었던 외숙부 호연유(呼延攸)도 유총을 숙청하고 황권을 공고하게 할 것을 진언하였고, 유화는 즉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총을 비롯한 여...

오호(五胡)의 쟁패 2 - 흉노의 후예

걸출하게 포장된 영웅들이 날고뛰는 《삼국지연의》의 세계. 나관중의 연의에는 기껏해야 남만의 맹획 정도나 조연급으로 등장할 뿐, 그 외 수많은 이민족들은 스쳐 지나가는 단역에 불과하다. 그러한 단역들 중에는 흉노도 있다.연의에서 등장하는 흉노인이라면, 어부라(於扶羅)나 좌현왕(左賢王) 유표(劉豹)가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호주천(呼廚泉)도 상당한...

오호(五胡)의 쟁패 1 - 안습의 진(晉)왕조

265년, 사마염(司馬炎)이 조환(曹奐)으로부터 선양을 받아 진(晉) 왕조를 개창한 이후 사마염(무제武帝)은 280년 오(吳)를 멸망시킴으로써 중국 전토를 통일하였다.무제는 선양을 받아 진 왕조를 개창하자마자 자신의 경험 - 강력한 권신에 의한 왕위 찬탈 -을 토대로 자신과 같은 찬탈자를 방지하고 황실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각지에 사마씨 일족...

오호(五胡)의 쟁패 0 - 들어가기에 앞서

2008년 6월, 일종의 심심풀이 땅콩용으로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있다. 중국의 연호를 위키백과에 만드는 작업이었다. 일본어 위키 및 중국어 위키를 참조하면서 시작한 이 프로젝트가 첫번째 위기를 맞았던 때는 여러 연호가 병립하였고, 또한 그렇게 병립한 연호를 체계적으로 맞추어야 했던 삼국시대였다.왕망 말기, 후한 초기에도 병립한 연호가 존재하기는...

드디어 5호16국의 연호를 완성하다!!

위키백과에서 연호를 편집하는 과업(?)이 드디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중국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혼란기인 5호16국 시대의 연호를 완성한 겁니다. 휴...동진(東晉)의 연호부터 치면 9월 말부터 시작한 셈이니 장장 4개월이 걸린 대장정이었습죠.아무튼, 연호 문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엄청난 국가들의 부침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참 괜찮은 부수입이...

서연(西燕)-근성과 막장 사이

심심할 때마다 하던 과업이 하나 있습니다.위키백과에서중국의 연호 목록을 완성하는 것이죠.한동안 파죽지세로 만들어 나가던 작업은 보통 오호십육국시대라고 부르는 대 혼란기 앞에서 정체를 맞았습니다.그 무지막지한 혼란 속에서 어찌나 많은 연호들이 뜨고 졌는지......중국이나 일본어 위키를 참조해도 연호만 정리하기도 쉽지 않았죠.그러다보니, 어느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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