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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극론

저는 비극을 좋아합니다....혈기왕성·신체건장한 남자 녀석이 어쩌다 찔찔 짜는 슬픈 이야기나 좋아하게 되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만.... 아무튼, 워낙에 생겨먹은 취향이 너도 나도 잘 먹고 잘 사는 해피엔딩보다는 가슴을 에고 코끝이 아린 새드앤딩을 좋아합니다. 태생이 음침한 인생...(퍽!)그러다보니 자연 나름대로 좋아하는 비극의 유형(?), 즉 비극론...

숙세가 - 부제 : 나의 소설론

오늘, 단숨에 초록불님의 역작 <숙세가>를 읽었습니다.지난주에 미친척하고 굽본좌의 <본격 2차 세계대전 만화>과 <숙세가>를 질렀습죠.굽본좌의 만화는 아직 덕력(?)이 부족한지라 이해가 부족하여 그냥 즐겁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숙세가>는 출퇴근하는 지하철 속에서, 쏟아지는 졸음조차 범접하지 못할 정도로 단숨...

흡연자는 99% 범법자다.

상쾌한 아침,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가뿐한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섭니다.지하철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어디선가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납니다.담배연기...버스정류장이 금연 구역이 된지 오래지만, 여전히 담배를 당당하게 피워 무는 사람은 적지 않죠.종종 생각하곤 합니다. 흡연자는 99% 범법자라고.흡연자가 어기고 있는...

오늘의 명언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다." - 태어나자마자 헤어진 쌍둥이가 서로 완전히 분리된  상태에서 똑같은 취미와 똑같은 직업, 심지어 비슷하게 생긴 반려를 얻은 어른으로 성장한다면 그 사실에서 무엇을 알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슬라 사르마크 부인이 한 대답. (<피를 마시는 새> 중에서)-그냥 그렇다...

멋진 가을 하늘

어제 순창에서 찍은 하늘의 모습.그제 비가 왔던 듯 촉촉히 젖은 땅 위로 황혼이 가까워 오는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웠다.더해지는 외로움... ㅠㅠ

소름끼치는 그들의 열등감

열등감을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이 있습니다."나 옛날에는 한자락 했다!"라고 외치는 것....현재의 평범한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실망하고 절망한 끝에 한없이 희미한 과거로 침강해서....실체도 불분명한 영광의 끝자락을 붙잡고 헉헉대며 수음하는 그 모습.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열등감의 표현일 테지요.네이년 지식즐에서 승천하는 지렁이처럼 꿈틀대곤 하는 그들은,...

阮堂先生 曰. 實事求是

雖到得九千九百九十九分, 其餘一分, 最難員就, 九千九百九十九分, 庶皆可能, 此一分, 非人力可能, 亦不出於人力之外비록 9999분에 이르렀다 하여도 그 나머지 1분을 원만하게 성취하기가 가장 어렵다. 9999분은 거의 다 가능하겠지만, 이 1분은 사람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며, 또 사람의 힘 밖에 있는 것도 아니다.  캬~. 명언이로다.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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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역사학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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