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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망양(五胡望洋) 12 - 죽어야만 쉴 것이다

때는 386년 7월, 농서 지역에는 친 전진계 군벌들이 할거하고 있었다. 그들의 주적은 동쪽에서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강족의 후진. 그러나 군벌들은 그들 사이에도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후진에 비해 턱없이 미약한 세력이었다. 그런 고만고만한 세력들 가운데 하나, 위평이 이끄는 부한(枹罕)의 저족들이 지금 무엇인가를 꾸미고 있다.==========...

오호망양(五胡望洋) 6 - 다섯 번째 오랑캐

오호(五胡)는 다섯 개의 오랑캐 종족을 말한다. 304년 흉노족의 전조와 저족의 성한이 일어선 이래 80년 동안 다섯 이민족이 수많은 국가를 세우고 명멸했다. 이 가운데 아직까지 "국가"를 세우지 못했던 비운(?)의 종족이 있다. 다섯 번째 오랑캐 강족(羌族). 그들이 마침내 일어섰다.===========요장은 요익중의 24번째 아들이다. 위계...

오호망양(五胡望洋) 3 - 엄친아의 최후

요장, 모용홍, 모용충에게 포위되다시피 한 장안의 부견은 일촉즉발의 위기에 몰려 있었다. (걸복건귀는 머나먼 농서에 처박혀 있으니 제외하더라도.) 요장은 북서쪽에서 세력을 펼치고 있었고, 모용홍은 그야말로 장안의 코앞에서 장안으로 진격해 오고 있는 형편이었다. 모용충은 하동(河東)에서 격파당해 모용홍에게 투항하였지만, 포위의 형세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오호망양(五胡望洋) 2 - 시랑(豺狼)의 무리들

383년 12월, 부견이 패잔병 10만 명을 수습하여 장안으로 귀환하였을 무렵까지도 화북의 정세는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곳곳에서 위험 요소가 점차 불거져 나오고 있기는 했지만, 표면적으로는 각지의 세력들 모두 자중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사실상 유일한 분란거리는 농서의 걸복국인(乞伏國仁)이 일으킨 반란 뿐이었다.============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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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역사학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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