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모용초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오호망양(五胡望洋) 30 -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409년의 새해가 밝았다. 남연의 궁궐에서 신년을 여는 조회가 열렸다. 그러나 이번의 조회는 무엇인가 허전했다. 황실의 위엄에 걸맞는 웅장한 태악이 울려 퍼져야 했지만 들려오는 소리는 어설픈 풍악 뿐이었다. 요흥의 진 정권에 태악의 악기와 악공들을 모두 바쳤기 때문이다. 남연 정권의 황제 모용초는 잃어버린 태악을 다른...

오호망양(五胡望洋) 27 - 모용씨 상봉기

난세에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져 서로를 찾아 헤메는 비극이 어디 하나 둘이겠냐마는, 이 시대에 특히 눈에 띄는 이산가족(?)들이 있었다. 바로 모용씨 일족들.부견의 인물됨이 관대하 공장장 뺨을 칠 정도였다고는 해도, 한때 천하를 셋으로 나눠 차지하고 있던 적수 가운데 하나인 모용 선비도 한없이 관대하게 대하기는 어렵다. 부견 자신의 이상주의도 한몫을 하기...
1



유사역사학 방지

얼마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