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8 22:26

삼국지 개그 잡담

유비의 입촉 후 관우가 형주를 맡아 다스리게 되었다.

이에 손권은 우호적인 제스처로 관우의 딸을 며느리로 삼을 것을 청했다.

그러나 관우는 단호하게 거절하며 이렇게 말한다.

'범의 딸을 어찌 개의 자식에게 주겠느냐'




















유비는 손권의 동생과 결혼했다.

유비 曰, 어??!?!!?



출처 : 짱공유(http://www.jjang0u.com/) 웃긴글터 게시판


덧글

  • 이천풍 2007/09/13 16:35 # 삭제 답글

    질문 하나 할게요.
    고등학교 국사 338쪽에 보면,
    "한편,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긴 지 약 1년 만에 고종은 ... 경운궁(지금의 덕수궁)으로 환궁하고 국호를 대한 제국, 연호를 광무로 고치고 황제라 칭하고 자주 국가임을 내외에 선포하였다(1897)."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광무가 대한 제국의 두 번째 연호인가요? 아니면 첫 번째 연호인가요?
    (위 내용대로라면 두 번째 연호인데, 실제로는 연호가 먼저 바뀌고 대한 제국은 나중에 선포하였습니다.)
  • 야스페르츠 2007/09/14 00:27 # 답글

    이천풍님// 제가 지금은 자료를 찾아볼 시간이 없어서 뇌내망상을 통해 내려진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연호를 고쳤다고 해서 그 이전 연호가 반드시 조선, 고종의 연호일 필요는 없지요.
    근대에 서력을 쓰기 이전에는 연대 표시를 위해 연호를 사용하였고, 조선의 경우, 명이 망한 후에도 비공식적으로는 명 만력제의 연호인 만력(萬曆)을 사용했어요. 공식적으로는 청의 연호를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항 이후에 사용한 연호는 제가 현재 모르고 있어서 패쓰.

    그런데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군요...ㅡ,.ㅡ;;
  • 이천풍 2007/09/14 13:03 # 삭제 답글

    을미개혁에서 연호를 건양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직 국호는 조선이었죠. 그런데 위의 내용이 나온 것입니다. 저 내용대로라면 대한제국이 성립한 뒤, (아직 연호는 건양이고) 연호를 광무로 고쳤다는 뜻이 됩니다. 그렇게 보면 광무는 두번째 연호입니다. 문제는 실제로는 연호를 광무로 고친 뒤에 대한제국이 성립하죠. 교과서가 너무 애매하게 서술이 되어서 물어본 것입니다. 이게 한국 사학계의 공식적인 해석(두번째 연호인지)인지, 아니면 단순히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실수로 저런 서술을 한 것인지를 알고 싶어서요. 나중에 시간 나시면 좀 알아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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