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30 20:35

얼불노 2부의 오역 (26) 오역

케이틀린 챕터 232p
'그 여자도 나처럼 네드의 죽음을 슬퍼할까? 아니면 나 때문에 자기의 침대를 떠난 네드를 미워할까? 내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그 여자도 존을 위해 기도할까?' (필살의 삭제 신공!!!)

이번엔 거의 1페이지 분량을 삭제... ㄷㄷㄷ

Does she grieve for Ned as I do? Or did she hate him for leaving her bed for mine? Does she pray for her son as I have prayed for mine?
They were uncomfortable thoughts, and futile. If Jon had been born of Ashara Dayne of Starfall, as some whispered, the lady was long dead; if not, Catelyn had no clue who or where his mother might be. And it made no matter. Ned was gone now, and his loves and his secrets had all died with him.
Still, she was struck again by how strangely men behaved when it came to their bastards. Ned had always been fiercely protective of Jon, and Ser Cortnay Penrose had given up his life for this Edric Storm, yet Roose Bolton's bastard had meant less to him than one of his dogs, to judge from the tone of the queer cold letter Edmure had gotten from him not three days past. He had crossed the Trident and was marching on Harrenhal as commanded, he wrote. "A strong castle, and well garrisoned, but His Grace shall have it, if I must kill every living soul within to make it so." He hoped His Grace would weigh that against the crimes of his bastard son, whom Ser Rodrik Cassel had put to death. "A fate he no doubt earned," Bolton had written. "Tainted blood is ever treacherous, and Ramsay's nature was sly, greedy, and cruel. I count myself well rid of him. The trueborn sons my young wife has promised me would never have been safe while he lived."

'그 여자도 나처럼 네드의 죽음을 슬퍼할까? 아니면 나를 위해 그녀의 침대를 떠난 그를 미워할까? 내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그 여자도 존을 위해 기도할까?'
모두 다 불편하고 소용 없는 생각이었다. 떠도는 소문처럼 정말 존이 스타폴의 아샤라 데인의 아들이라면 그 여자는 오래 전에 죽었다. 만약 아니라면, 케이틀린은 존의 생모가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에 대해 전혀 단서가 없었다. 그리고 네드가 죽었으니 이제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네드의 사랑도, 비밀도 모두 함께 죽었다.
그런데도 케이틀린은 사생아 문제에 대해 남자들이 얼마나 이상하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떠올렸다. 네드는 항상 지독하게 존을 보호하려 했다. 코트나이 펜로즈도 에드릭 스톰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하지만 3일 전에 에드무어가 받았던 답장에 적혀 있던 차갑고 무미건조한 말투로 보건대 루즈 볼튼의 서자는 볼튼에게 개 만큼도 못한 의미를 가지는 것 같았다. 그는 명령에 따라 트라이덴트 강을 건너 하렌할을 향해 진격 중이었다. "강한 성입니다. 그리고 굳세게 수비되고 있죠. 하지만 전하께서 명령하셨으니 하렌할의 모든 유령들을 잡아 죽여야 한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는 로드릭 카셀 경이 죽인 그의 사생아의 범죄를 롭 왕이 염두에 두지 않길 바라고 있었다. "놈이 당연히 받아야 할 운명이었습니다. 더러운 혈통은 아주 위험하죠. 램지의 본성은 교활하고 탐욕스러운데다 잔혹했습니다. 놈을 잘 제거하셨습니다. 제 젊은 부인이 낳아줄 아들은 이제 안전해 졌군요."


케이틀린 챕터 235p
"부인, 이번 전투는 티윈 경에게 손끝이 따끔한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자는 무방비 상태로 강을 건널 때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했을 겁니다."

무방비 상태로 강을 건너면 어떻게 되는지도 몰라서 시험해보는 티윈이라니... ㄷㄷㄷ

"That was the brush of Lord Tywin's fingertip, my lady," the girl said. "He is probing, feeling for a weak point, an undefended crossing. if he does not find one, he will curl all his fingers into a fist and try and make one."

"이 전투는 티윈 공의 손끝을 스친 정도입니다." 브리엔느가 말했다. "약한 지점, 방어되지 않고 있는 도하 지점을 탐색하고 있는 거죠. 만약에 그런 곳을 찾지 못한다면 손가락을 말아쥐고 주먹을 만들어 도하 지점을 만들어내려고 할 겁니다."


브랜 챕터 245p
"나는 짐승이야."
(중략)
로드릭은 8일 전 병사 6백을 데리고 윈터펠을 떠났다. 클레이 세르윈이 로드릭과 합류하기 위해 3백 명의 병사를 이끌고 행군하고 있었고, 마에스터 루윈은 화이트하버와 울푸스우드의 산꼴짝 마을에서까지 세금을 거두게 했다.

바로 앞의 브랜 챕터에서는 비스틀링이라고 제대로 번역해 놓고서 이제와서 짐승이라니... 브랜이 짐승이라니... ㄷㄷㄷ

I am a beastling.
(중략)
The rest had left eight days past, six hundred men from Winterfell and the nearest holdfasts. Cley Cerwyn was bringing three hundred more to join them on the march, and Maester Luwin had sent ravens before them, summoning levies from White Harbor and the barrowlands and even the deep places inside the wolfswood.

'내가 수인(獸人, beastling)이라니.'
(중략)
윈터펠과 주변 요새들에서 모은 6백 명의 나머지 병력도 8일 전에 떠났다. 클레이 서윈은 3백 명을 더 데리고 그들과 합류하기 위해 항군하고 있었고 마에스터 루윈은 그보다 먼저 까마귀를 보내 화이트 하버와 배로우랜드, 그리고 울푸스우드의 깊숙한 곳에서까지 징집병을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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