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3 17:24

얼불노 2부의 오역 (23) 오역

티리온 챕터 142p
어쩌면 세르세이가 현명한 것인지도 몰랐다. 만에 하나 미르셀라가 선스피어에 도착하기 전에 적들에게 잡히기라도 한다면 마르텔 가문과의 동맹은 물 건너간 일이 되어 버릴 테니까.(So far Doran Martell had done no more than call his banners. Once Myrcella was safe in Braavos, he had pledged to move his strength to the high passes, where the threat might make some of the Marcher lords rethink their loyalties and give Stannis pause about marching north. It was purely a feint, however. The Martells would not commit to actual battle unless Dorne itself was attacked, and Stannis was not so great a fool. Though some of his bannermen may be, Tyrion reflected. I should think on that.)

무시무시한 삭제신공...

Perhaps she was wise. If the girl was captured before she reached Sunspear, the Dornish alliance would fall to pieces. So far Doran Martell had done no more than call his banners. Once Myrcella was safe in Braavos, he had pledged to move his strength to the high passes, where the threat might make some of the Marcher lords rethink their loyalties and give Stannis pause about marching north. It was purely a feint, however. The Martells would not commit to actual battle unless Dorne itself was attacked, and Stannis was not so great a fool. Though some of his bannermen may be, Tyrion reflected. I should think on that.

어쩌면 써시가 현명한 것일지도 몰랐다. 만약 머셀라 공주가 선스피어에 도착하기 전에 붙잡히게 된다면 도른과의 동맹은 끝장이었다. 아직까지 도란 마르텔은 그의 기수들을 소집하지조차 않았다. 머셀라가 브라보스에 안전하게 도착하면 도란은 그의 병력을 높은 산길(the high passes)로 보내기로 약속했다.  높은 산길로 군대가 배치되면 도른의 국경(Dornish Marches)의 영주들(the Marcher lords)을 위협해서 일부라도 스타니스에 대한 충성을 재고하고 북진을 멈출 게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었다. 도른이 직접 공격받지 않는 한 마르텔 가문이 실제 전투까지 치르지는 않을 것이었고 스타니스도 그 정도에 속을 바보는 아니었다.  '일부 영주들이라도 속긴 하겠지.' 티리온은 생각했다. '그러길 바래야겠지.'


티리온 챕터 144p
'누나, 난 누나의 비밀을 알고 있어. 어쩌면 누나가 교묘하게 만들어 놓은 비밀인지도 모르지만...'

없는 내용 지어내기...

I know your secret, Cersei, he thought.

'난 누나의 비밀을 알고 있지.' 그가 생각했다.


티리온 챕터 160p
"사람들이 우리 집안을 증오한다, 하고 싶은 말이 그건가?"
"그렇습니다. 기회가 생기면 모두 반역할 겁니다."
"자네도 그런가?"
"그건 바리스 경에게 물어 보십시오."

Me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 번역가?

"Me as well?"
"Ask your eunuch."

"나도 마찬가지인가?"
"환관에게 물어보십시오."


티리온 챕터 163p
"자, 두분, 말싸움은 결코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발 진정하세요."
"그럴까요?"
티리온은 언짢은 표정을 지었지만, 머릿속으로는 몇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Friends," said Varys, "quarreling will not serve us. I beg you both, take heart."
"Whose?" asked Tyrion sourly. He could think of several tempting choices.

"여러분." 바리스가 말했다. "말다툼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두 분 다 진정하세요."
"누구한테 하는 말인가?" 티리온이 심술궂게 말했다. 몇 가지 솔깃한 선택이 떠올랐다.

덧글

  • 놀자판대장 2012/11/23 17:27 # 답글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등장 인물
  • 야스페르츠 2012/11/24 11:47 #

    성정체성은 물론이고 자아 정체성마저...
  • 셔먼 2012/11/23 23:42 # 답글

    이제는 문단을 통째로 오역;;
  • 야스페르츠 2012/11/24 11:47 #

    오역이 문제가 아니라 삭제신공이 문제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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