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1 19:39

얼불노 2부의 오역 (21) 오역

아리아 챕터 92p
아리아는 가는 곳마다 자켄을 찾았다. 빚지고 있는 두 사람의 생명 중 한 사람을 정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혼란 속에서 그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았다. 혹시 다른 병사들처럼 전쟁터로 나가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어, 어느 날 용기를 내어 한 경비병에게 그의 거처를 물었다.

아직 죽일 사람을 정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단지 불안해서 찾고 있는 중일 뿐.

Everywhere she went, Arya searched for Jaqen H'ghar, wanting to whisper another name to him before those she hated were all gone out of her reach, but amidst the chaos and confusion the Lorathi sellsword was not to be found. He still owed her two deaths, and she was worried she would never get them if he rode off to battle with the rest. Finally she worked up the courage to ask one of the gate guards if he'd gone.

아리아는 가는 곳마다 자켄을 찾았다. 미워하는 놈들이 모두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가 버리기 전에 다른 이름을 말해줘야 했다. 하지만 이런 혼란 속에서는 로라스 출신의 용병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아직 두 명의 죽음을 빚지고 있었고 다른 병사들과 함께 전투에 나가 버리면 그것을 날려버릴 지도 몰랐다. 결국 아리아는 용기를 내서 성문의 경비병에게 자켄이 성을 떠났는지 물어 보았다.


케이틀린 챕터 105p
"어떻게 골든투스를 차지할 수 있었지? 그 성은 견고한데다 언덕 위에 있어 공격하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야."
"그래서 밤에 몰래 언덕을 올라갔지. 왕의 늑대가 길을 안내했는데, 산등성이 아래로 염소가 다니는 길이 있었어. 구불구불하고 돌투성이였지만, 일렬로 서서 행군하면 별 무리 없이 지날 수 있는 길이었지. 그 덕에 쥐도 새도 모르게 성을 공격할 수 있었던 거지."

골든투스는 점령되지 않았다. 단지 우회했을 뿐이다.

"How did the king ever take the Tooth?" Ser Perwyn Frey asked his bastard brother. "That's a hard strong keep, and it commands the hill road."
"He never took it. He slipped around it in the night. It's said the direwolf showed him the way, that Grey Wind of his. The beast sniffed out a goat track that wound down a defile and up along beneath a ridge, a crooked and stony way, yet wide enough for men riding single file. The Lannisters in their watchtowers got not so much a glimpse of them."

"어떻게 전하께서 골든투스를 점령한 거지?" 퍼윈 프레이 경이 그의 사생아 동생에게 물었다. "그 성은 견고한 성이고 언덕 길을 통제하고 있는데 말이야."
"그 성은 점령되지 않았습니다. 밤에 몰래 성을 돌아갔지요. 왕의 늑대 그레이 윈드가 길을 안내했다더군요. 절벽 밑으로 염소가 다니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구불구불하고 돌투성이 길이지만 일렬로 행군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감시탑 안의 라니스터 놈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지요."


케이틀린 챕터 111p
'세상에, 티윈 경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는 게 사실이었군.'

이미 전쟁이 터진지 한참인데 웬 선전포고?

Gods save us, it's true, he means to offer battle to Lord Tywin.

신들이시여, 정말로 티윈 공과 싸울 생각이구나.


케이틀린 챕터 119p
에드무레의 목소리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하지만 캐틀린은 롭이 브린덴을 그의 곁에만 잡아 두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다.

Her brother's voice was full of brusque confidence, but Catelyn found herself wishing that Robb had not taken her uncle Brynden west with him.

동생의 목소리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하지만 케이틀린은 자신이 그녀의 삼촌 브린덴을 롭이 데려가지 않았으면 좋았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덧글

  • 셔먼 2012/11/21 22:55 # 답글

    선전포고를 두 번씩 하는 나라는 없거늘...
  • 야스페르츠 2012/11/22 17:38 #

    있긴 하죠. 근데 그렇게 하는 건 이미 다른 전쟁... ㅡㅡ;;
  • 놀자판대장 2012/11/22 00:10 # 답글

    동네북 쩝니다
  • 야스페르츠 2012/11/22 17:38 #

    ㅋㅋㅋ 하루라도 누군가를 까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야스페르츠ㅋㅋㅋ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유사역사학 방지

얼마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