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3 22:37

얼불노의 오역 (8) 오역

오늘은 그야말로 오역의 향연이다... 엄밀히 말해서 "전체 줄거리"와는 관련이 없는 것들도 있지만, 책을 읽는 사람이 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형편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들도 일단 짧게나마 서술했다. 몇몇 부분은 윤문하는 사람이 끼워 넣었을 것 같은 것들도 보이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이해가 안되는 문장도 있다. ㄷㄷㄷ




산사 챕터 428p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킹스가드의 일곱 기사였다. 우윳빛 갑옷을 입은 자이메만 빼고, 그들은 '화이트 가드'라는 별명답게 모두 막 내린 눈처럼 새하얀 갑옷과 망토를 입었다. 자이메도 흰색 망토는 걸쳤지만, 머리에는 사자 모양의 황금 투구를 쓰고 허리에는 황금빛 검을 차고 있었다.

The seven knights of the Kingsguard took the field, all but Jaime Lannister in scaled armor the color of milk, their cloaks as white as freshfallen snow. Ser Jaime wore the white cloak as well, but beneath it he was shining gold from head to foot, with a lion’s head helm and a golden sword.

킹스가드의 일곱 기사가 경기장에 들어왔다. 제이미 라니스터를 제외하고 그들은 우윳빛 갑옷에 막 내린 눈처럼 새하얀 망토를 하고 있었다. 제이미 경은 백색 망토는 걸쳤지만, 그 아래는 사자 머리 투구와 황금빛 검을 차는 등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황금빛으로 빛났다.

산사 챕터 429p
크로싱에 사는 여섯 명의 프레이 즉, 제어드, 호스틴, 댄웰, 에몬, 테오, 페르윈, 그리고 늙은 워들러의 아들과 손주들, 그리고 그의 서자도 참가했다.

Six Freys of the Crossing: Ser Jared, Ser Hosteen, Ser Danwell, Ser Emmon, Ser Theo, Ser Perwyn, sons and grandsons of old Lord Walder Frey, and his bastard son Martyn Rivers as well.

크로싱에서 온 왈더 프레이 경의 아들과 손자 여섯 명도 참가했다. 제러드, 호스틴, 댄웰, 에몬, 테오, 퍼윈 경, 게다가 서자인 마틴 리버스도 있었다.



산사 챕터 431p
바둑판 무늬의 망토를 입은 기사는 베릭 돈다리온의 말을 죽이는 바람에 창피를 당하고 쫓겨났다. 싸울 자격을 박탈당한 건 물론이었다. 베릭은 오로지 미르의 도로스를 쓰러뜨릴 목적으로 군마에 안장을 실었다.

Later a hedge knight in a checkered cloak disgraced himself by killing Beric Dondarrion’s horse, and was declared forfeit. Lord Beric shifted his saddle to a new mount, only to be knocked right off it by Thoros of Myr.

다음은 체크무늬 망토를 걸친 기사(hedge knight)가 베릭 돈다리온의 말을 죽이는 바람에 망신을 당하고 몰수패가 선언되었다. 베릭 경은 새 말에 안장을 올렸지만 곧바로 미르의 토르스에게 나가 떨어졌다.



산사 챕터 441p
앞쪽에 조용히 웅크리고 앉은 산도르의 모습이 어둠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거친 숨소리만은 가까이서 들렸다. 산사는 우울했지만 이제 두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한동안 정적이 이어지면서 다시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아니라 산도르 때문이었다.

1. 우울한 게 아니라, 산도를 슬프게 한 것 같다는 의미이다. ㅡㅡ;;
2. afraid가 두려워하다와 걱정하다의 두가지 뜻이 있어서 가능한 일종의 중의적 표현. 번역이 난해하긴 하다.

The rasping voice trailed off. He squatted silently before her, a hulking black shape shrouded in the night, hidden from her eyes. Sansa could hear his ragged breathing. She was sad for him, she realized. Somehow, the fear had gone away.
The silence went on and on, so long that she began to grow afraid once more, but she was afraid for him now, not for herself.

거친 목소리가 차츰 잦아들었다. 그는 그녀의 앞에 말없이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커다란 검은 형체는 어둠 속에 숨어 있었다. 산사는 거친 숨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그를 슬프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왠지 두려움이 사라졌다.
침묵이 계속되자 그녀는 다시 한번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가 아니라 그를 걱정하는 것이었다.



에다드 챕터 444p
"(전략) 간절히 바랬던 일이긴 하겠지만, 아마도 제대로 준비가 안 된 상태였던 모양입니다."
바리스탄의 설명이었다.
"우리 중에서도 준비된 사람은 아무도 없소."
네드는 간밤을 거의 뜬 눈으로 지샜기 때문에 무척이나 피곤했다.
"기사도에 대해서 말입니까?"
"죽음에 대해서 말이오."
네드는 피로 얼룩진, 초승달 장식이 달린 기사의 망토로 그의 시신을 천천히 덮어주었다. 그리고 이 기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죽음에 대해 물으면 뭐라 대답하게 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하다, 그가 왕의 핸드인 에다드 스타크를 위해 영예롭게 싸우다 죽었다고 말하게 하리라 결심했다.

1. 기사도가 갑자기 왜 나오는 걸까? 기사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바리스탄의 말이다.
2. 네드는 이 토너먼트가 열리는 것을 아주 싫어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기사의 죽음에 대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열린 토너먼트에서 그의 명예를 위해 싸웠다고 말할 것이라는 사실이 못마땅한 것이다.

“(전략)The lad wanted it desperately, yet I fear he was not ready.”
Ned had slept badly last night and he felt tired beyond his years. “None of us is ever ready,” he said.
“For knighthood?”
“For death.” Gently, Ned covered the boy with his cloak, a bloodstained bit of blue bordered in crescent moons. When his mother asked why her son was dead, he reflected bitterly, they would tell her he had fought to honor the King’s Hand, Eddard Stark.

"(전략) 젊은이가 간절히 원했던 것이지만, 그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 같소."
네드는 지난 밤에 거의 자지 못해 매우 피곤했다.
"우리 중 아무도 준비된 사람은 없소."
그가 말했다.
"기사에 서훈될 준비 말이오?"
"죽을 준비 말이오."
네드는 망토를 덮어 주었다. 피로 얼룩진 푸른 망토는 초승달 무늬로 가장자리를 둘렀다. 그는 씁쓸하게 생각했다. 이 기사의 어머니가 아들이 죽은 이유를 물었을 때, 그들은 왕의 핸드 에다드 스타크를 위한 토너먼트에서 명예롭게 싸웠다고 말할 것이다.



에다드 챕터 458p
그레고르의 검이 로라스의 가슴 위에서 높이 치켜 올라갔을 때였다.
"그를 그냥 놔두시지!"
누군가 그렇게 경고를 하더니 그레고르의 손을 비틀어 검을 떨어뜨리게 했다. 산도르였다. 이어서 두 형제가 서로 치고 박는 사이, 정신을 차린 로라스는 주위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그곳을 빠져 나왔다. 그레고르가 산도르의 투구를 세 번이나 내리쳤지만, 산도르는 무방비 상태인 형의 얼굴을 치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다.
(중략)
산도르는 바로 무릎을 꿇었지만 그레고르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킹스가드와 열두 명의 기사와 경비병이 에워싸자 그제야 검을 내려놓았다.

1. 검이 아니라 그레고르를 붙잡아 비틀어 떼어낸 것이다. 바로 다음 문장에서 멀쩡하게 검을 휘두르는 장면이 있는데 이거야 원... ㅡㅡ;; 물론 두 사람은 검을 들고 싸웠고, 투구를 내리 친 것도 검이다. 분명하게 "벤다(cut)"고 서술되어 있다.
2. 산도가 무릎을 꿇는 바람에 머리를 노린 검이 허공을 지나가는 장면이다. 그리고 곧바로 그레고르도 정신을 차린다. 결코 기사들이 제지할 때까지 정신 없이 검을 휘두른게 아니다. 아니, 그렇게 휘둘렀으면 산도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

But as Gregor lifted his sword for the killing blow, a rasping voice warned, “Leave him be, “ and a steel-clad hand wrenched him away from the boy.
The Mountain pivoted in wordless fury, swinging his longsword in a killing arc with all his massive strength behind it, but the Hound caught the blow and turned it, and for what seemed an eternity the two brothers stood hammering at each other as a dazed Loras Tyrell was helped to safety. Thrice Ned saw Ser Gregor aim savage blows at the hound’s-head helmet, yet not once did Sandor send a cut at his brother’s unprotected face.
(중략)
The Hound went to one knee. Ser Gregor’s blow cut air, and at last he came to his senses. He dropped his sword and glared at Robert, surrounded by his Kingsguard and a dozen other knights and guardsmen.

그레고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검을 들어 올렸을 때, 거친 목소리가 경고했다.
"내버려 둬"
무장한 손이 그를 소년에게서 비틀어 떼어 냈다.
그레고르는 말없이 격분해서 돌아섰고 온 힘을 다해서 죽여 버릴 듯이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사냥개(산도)는 공격을 받아 넘겼고 두 형제는 끝이 없을 정도로 계속해서 서로 맹공격을 퍼부었다. 얼떨떨한 로라스 티렐은 안전해졌다. 네드는 그레고르 경이 사냥개의 투구를 사납게 공격하는 것을 세 번이나 보았지만 산도는 한번도 형의 무방비 상태의 얼굴을 베려 하지 않았다.
(중략)
사냥개는 무릎을 꿇었다. 그레고르 경의 공격은 허공을 갈랐고, 마침내 그도 정신을 차렸다. 킹스가드와 십여 명의 기사와 경비병에 둘러싸여 그는 그의 검을 내리고 로버트를 노려보았다.



에다드 챕터 459p
마침내 승리자가 결정됐다. 붉은 사제인 미르의 도로스였다. 그는 전에도 이 시합에서 승리한 적이 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불꽃이 이글거리는 검으로 싸웠다. 불검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탄 말들은 겁에 질렸고, 그럴수록 도로스는 더욱 기고만장했다. 그가 부상을 입힌 선수와 말은 한둘이 아니었다. 네드는 그날 로버트 왕이 그 시합에 참가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하며 가슴을 쓸었다.

토로스 혼자서만 사람들을 다치게 한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의 오역은 뒤의 오역과 연결되어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스토리상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데 일단 추가했다. 뒤에 나오겠지만, 여기서 토로스가 혼자서 무쌍을 찍은 듯한 이미지로 만들어 놓아서 뒤에 나온 오역을 뒷받침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정 반대이다.
The victor was the red priest, Thoros of Myr, a madman who shaved his head and fought with a flaming sword. He had won melees before; the fire sword frightened the mounts of the other riders, and nothing frightened Thoros. The final tally was three broken limbs, a shattered collarbone, a dozen smashed fingers, two horses that had to be put down, and more cuts, sprains, and bruises than anyone cared to count. Ned was desperately pleased that Robert had not taken part.

승리자는 미치광이 붉은 사제 미르의 토로스였다. 그는 머리를 밀었고, 불타는 검으로 싸웠다. 그는 전에도 난투시합에서 승리하였는데, 불타는 검은 다른 선수들의 말을 겁먹게 했지만, 토로스를 겁먹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경기의 결과 셋은 팔다리가 부러졌고, 한 명은 쇄골이 부서졌으며 손가락은 십여 명이나 부러졌다. 말 두 마리는 죽여야만 했고, 베이고 접질리고 멍든 것은 셀 수도 없을 정도였다. 네드는 로버트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나마 기뻐했다.



에다드 챕터 465p
"시합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40명입니다. 게다가 라니스터 가문과 관련 있는 자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니 말들이 비명을 지르며 넘어지는 혼란한 틈을 타서, 도로스가 우연한 실수를 가장해 불검으로 왕을 한 방에 쳐서 날리면 그걸 살인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중략)
아니면 왕비가 세르 일린을 시켜 그의 목을 치게 할 수도 있지요. 도로스에게는 뜻밖의 일이겠지만 그렇게 하면 라니스터 가문은 더 안전해질 게 분명하니까요."

1. 40명이나 되니까 라니스터 가문의 하수인이 몇 명이나 있을지 모른다는 의미인데, 40명 대부분이 하수인이라는 의미로 엉뚱하게 해석했다.
2. 정신없는 난전 중에 왕이 죽으면 아무도 계획된 살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근데 갑자기 토로스가 범인으로 지목되는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오히려 토로스는 "난장판"의 상징으로 굳이 언급된 인물이다. ㄷㄷㄷ
3. 마찬가지로 뒤에 나오는 little friend도 토로스가 아니라 난전 중에 왕을 죽인 누군가를 지칭하는 말이다.

“There were forty riders in the melee. The Lannisters have many friends. Amidst all that chaos, with horses screaming and bones breaking and Thoros of Myr waving that absurd firesword of his, who could name it murder if some chance blow felled His Grace?”
(중략)
“Or perhaps Cersei would let Ser Ilyn strike off his head. Less risk for the Lannisters that way, though quite an unpleasant surprise for their little friend.”

"난투시합장에는 40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라니스터 가문은 친구가 많지요. 말들이 비명을 지르며 넘어지고 뼈가 부러지고 미르의 토로스가 터무니없는 불검을 휘두고 있는 정신없는 혼란 속입니다. 만약 어쩌다가 전하를 베어 넘어트리면 누가 그것을 살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중략)
어쩌면 써씨가 일린 경에게 그의 목을 치게 할 겁니다. 그 방법이 라니스터 가문에게는 덜 위험하죠. 물론 그 친구에게는 상당히 뜻밖의 일이겠지만."


에다드 챕터 466p
"(중략) 이 나라에서 가장 강한 분은 로버트 왕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남자다운 분은 염탐꾼이나 스파이, 환관 따위에게는 별 관심이 없어야죠. 왕비가 지시를 내려 세르 일린 파이네가 눈 깜짝할 사이에 내 목을 치는 날이 온다면, 이 불쌍한 바리스를 위하여 누가 슬퍼해 주겠습니까? (후략)"

왕비가 "왕에게 바리스를 죽이라고 베갯머리 송사를 한다"는 의미인데, 엉뚱하게 왕비가 직접 바리스의 처형을 지시하는 것으로 뒤집어 놓았다.
" (중략) A most puissant warrior is our Robert, and such a manly man has little love for sneaks and spies and eunuchs. If a day should come when Cersei whispers, ‘Kill that man,’ Ilyn Payne will snick my head off in a twinkling, and who will mourn poor Varys then? (후략)"

우리의 로버트는 대단히 강대한 전사지요. 그리고 그런 남자다운 사람은 고자질쟁이나 스파이, 환관에게는 큰 사랑을 베풀지 않으십니다. 만약 왕비가 저놈을 죽이라고 속삭이는 날이 온다면, 일린 페인이 눈 깜짝할 사이에 제 목을 칠 겁니다. 그때는 누가 불쌍한 바리스를 위해 슬퍼할까요?"


에다드 챕터 469p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바리스가 문을 열고 나가면서 중얼거렸다.

정말 중요한 발언인데, 완전히 엉뚱하게 바꿔버렸다. 솔직히 나도 조금 전까지 틀렸는지 몰랐다. 그런데 드라마를 복습하다보니 심각하게 틀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sking Questions," Varys said, slipping out the door.

"질문하기 시작했거든요."
문 밖으로 나가며 바리스가 말했다.



덧글

  • 초록불 2012/06/13 23:11 # 답글

    점입가경...
  • 야스페르츠 2012/06/13 23:33 #

    번역본을 해독하는 게 더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ㅋㅋㅋ
  • Allenait 2012/06/14 00:19 # 답글

    역시 원본을 봐야겠군요
  • 야스페르츠 2012/06/14 09:05 #

    하지만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몇 배라는...
  • 셔먼 2012/06/14 01:04 # 답글

    여섯 명의 프레잌ㅋㅋㅋ
  • 야스페르츠 2012/06/14 09:06 #

    그보다 중요한건 번역본을 기준으로 보면 6명은그먕 훌쩍 넘어버린다는 문제..ㅋㅋㅋㅋ
  • 시간여행자 2012/06/14 05:37 # 답글

    이만큼 틀리기도 힘들겠는데요......
  • 야스페르츠 2012/06/14 09:07 #

    몇개는 어디서 어떻게 틀렸는지 빤히 보입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틀리면 안되는 거잖아!
  • Pseudonysmo 2012/06/15 00:07 # 답글

    아....킨들을 사자마자 얼불노 첫 네권을 사서 읽고 있는데,

    번역본은 또 이런 문제가 있군요......외국어 전공자로써 참.....
    근데 번역자분들을 뭐라고 하기도 뭐한게, 우리나라 번역서적 시장 자체가(뭐 어딘들 안그러겠습니까마는) 열악해서....한 책을 여러명이 분담해서 박리로 번역때려버리는 것도 허다하고, 뭔가 뜬다! 싶으면 한달 내지 일, 이주일만에 번역을 시키고 초판을 찍어내는 상황이 난무하다보니 번역의 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지요.

    웃기는 건 그러면서도 종이는 최고급 코팅지로....
  • 야스페르츠 2012/06/15 18:22 #

    번역 시장의 문제에 대해서는 몇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좀 심한 거 같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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