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3 01:41

얼불노의 오역 (3) 오역

오랜만에 번역가를 까자. ㅋㅋㅋ

"Makes you wonder what lies beyond," a familiar voice said.
Jon looked around. "Lannister. I didn't see-I mean, I thought I was alone."

Tyrion Lannister was bundled in furs so thickly he looked like a very small bear. "There's much to be said for taking people unawares. You never know what you might learn."

"You won't learn anything from me."

... 중략....
"Oh, I learn things everywhere I go." The little man gestured up at the Wall with a gnarled black walking stick. "As I was saying.... 후략"


티리온과 존의 대화다. 존이 혼자 밖에서 고독을 씹고 있을 때 티리온이 갑툭튀해서 말을 건 상황이다. 빨갛게 강조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번역본을 보면.....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지?"
갑자기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티리온이었다.
"언제 왔어요? 난 나 혼자인 줄 알았는데."
옷을 잔뜩 껴입고 있어서 티리온은 새끼 곰처럼 보였다.
"사람들이 없는 데서 내게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
"네? 아뇨, 천만에요."
... 중략 ....
"나는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지."
티리온이 늘 들고 다니는, 옹이가 지고 비틀린 검은 지팡이로 장벽을 가리켰다.
"그런데 말야... 후략"


씨발... 이게 뭐야.... 무서워.... 대체 뭘 어떻게 해석해야 저런 내용이 나오는거야... 아예 비슷한 문구조차 없잖아... 정말 에미에비 없는 번역이다... ㄷㄷㄷㄷㄷㄷㄷ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한가?"
익숙한 목소리가 말했다. 존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라니스터 씨. 못봤습니다. 아니, 내 말은... 나 혼자 있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너무 두꺼운 가죽에 둘러싸인 티리온 라니스터는 아주 작은 곰처럼 보였다.
"상대방을 불시에 기습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 자네가 뭔가 배울 게 있을지도 모르잖아."
"당신은 저한테 배울 게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 중략 ...
"나는 내가 가는 어디서든 다 배운다네."
난쟁이가 옹이진 검은 지팡이로 장벽을 가리켰다.
"아무튼 말이지... 후략"

사실, 이 부분의 문장은 조낸 배배 꼬인 대화라 해석하기 어렵긴 하다. 솔직히 내가 맞게 해석 했는지도 의심스럽다. 하지만 적어도 번역본이 진짜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는 건 분명하다.


대화의 맥락을 살펴 보자면...
왕따 존이 혼자 장벽을 올려다 보면서 졸라 찌질대고 있는 걸 보고, 티리온은 농담 삼아서 장벽 너머가 궁금하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존은 혼자 있는 줄 알고 있다가 당황해서 어버버... 거기다 자기가 한 말이 난쟁이 티리온한테 모욕적으로 들렸을지도 몰라서 멘붕을 한 상태다.

그러자 티리온은 쿨시크하게 농담을 날려주는데, 갑툭튀해서 놀래키는 건 좋은 전략이다. 깜놀한 놈한테 뭔가 캐낼 수 있을지도 모르잖냐는 식이다.

아직은 찌질한 존은 "가르쳐줘서 고맙다. 근데 나한테는 캐낼 게 없거든?"하면서 까칠하게 대답하고...
우리의 티리온은 멘탈이 갑인지라 쿨하게 한마디... 그리고는 다시 원래 대화로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다음 대화로 이어진다.


대화의 구성 자체가 진짜 배배 꼬인 상태이긴 하다. 비꼬면서 말하길 좋아하는 티리온에다가, 존도 멘붕 상태인지라 이런 참사(?)가 벌어진 것인데... 나도 이렇게 이해하는데 거의 한 시간 가까이 걸렸다... 젠장. 지금 이틀째 이 대화와 씨름 중... ㅡㅡ;;



아무튼 대체 번역본은 뭐냐? 대관절 저건 어디서 나온 물건인 거야... 아예 저렇게 해석할 건덕지 자체가 없다. 갑자기 뜬금없이 카운셀러 티리온이라니 이게 무슨 말이요 번역자 양반... 게다가 존의 대답을 대체 어떻게 해석하면 "천만에요"가 되는 거냐... 그 다음에 나오는 티리온의 대답(난 어디가든 다 배워)하고도 전혀 안맞잖아. 아니, 티리온의 대답을 보면 앞의 문장에서 나오는 learn을 상기하는게 정상 아닌가? 보다보다 열불이 터진다. 앍ㄱㄱㄱㄱㄱ!!



원문도 조낸 꼬인데다 번역본을 보고 빡쳐 버려서 결국 한 시간 동안 저 대화가 무슨 소린가를 분석해야만 했다.... 정말 용서가 안되는 번역이다 이건.... 원문이 개 같이 어려운 건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저따구로 해놓냐. 젠장할. ㅠㅠ


간만에 열받았음... ㅋㅋㅋㅋㅋ

==== 추가 =====

젠장... 포스팅한 뒤, 베데스탄 님이 지적을 해주고 나서야 완전히 이해가 됐다. 졸라 뒤틀린 대화로구만... ㅡㅡ;; 고로 먼저 쓴 부분은 다시 제대로 된 해석으로 수정하였음. 내가 번역가를 욕할 처지가 아니다... ㅠㅠ

==== 또 추가 ====

아놔... 이 독설 마왕 티리온 같으니라고... 독설에 농담에 멘붕까지 겹쳐서 조낸 복잡하게 꼬였다. 젠장. ㅠㅠ 이틀째 겨우 이 대화 하나가지고 씨름 중이네..


덧글

  • 베데스탄 2012/06/03 02:35 # 삭제 답글

    존이 무심코 말하다가 옆에 있는 걸 보지 못했다는 말이 난쟁이인 티리온한텐 자기를 모욕하는 말로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당황했고, 티리온이 그걸 가지고 대화 상대를 기습해서 깜짝 놀라게 할 시의 이점을 가르치려고 했다고 농담한 것 같네요.
  • 야스페르츠 2012/06/03 02:55 #

    헐.... 이렇게 또 꼬인 문장이군요.... 젠장.... 지적 감사합니다. ㅠㅠ
  • 야스페르츠 2012/06/03 03:05 #

    으헣헣헣 ㅠㅠ 매끄러운 번역은 왜 삭제하셨어효. 그거 보고 저는 멘붕했답니다... 내가 번역가를 욕할 처지가 아니라는.... ㅠㅠ

    역시 영어는 어려워요. ㅠㅠ

    여하튼 가르침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래도 저 번역가는 까야 함돠. ㅠㅠ
  • 놀자판대장 2012/06/03 05:37 # 답글

    그러니 원판이 답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2/06/03 11:25 #

    ㅜㅠ 원판도 쉽지는 않네요. 고작 반페이지도 안되는 대화 때문에 지금 이틀째 사전 및 예문과 씨름 중... ㅋㅋㅋㅋ
  • rainkeeper 2012/06/03 07:16 # 답글

    글쎄요, 제가 해석하기로는, 대화 상대를 기습하는 것의 이점이 아니라... 그냥 타인에게 인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사람을 관찰할 수 있을 때의 이점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네가 (그 은신 상태의 관찰로부터 그 사람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모르잖아."그러니까 그 사람이 남에게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이라든지, 약점이라든지, 음모라든지 뭐 그런 것들요. 그러니까 존이 약간 발끈해 "당신이 내게 배울 것은 없을 거다."라고 말한 뜻은 "내겐 남에게 숨기는 추한 비밀이나 약점 같은 것은 없다." 내지는 "넌 내게서 아무 것도 캐내지 못할 거다!" 같은 경계성 발언 내지는 엄포나 허세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러자 티리온이 의미심장하게 한 번 더 맞받아친 것 같고요.
  • 아가사 2012/06/03 10:26 #

    저도 rainkeeper님의 해석에 동의합니다. 얼불노 1권을 읽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때 존은 삐뚤어질 거야 모드라서 대화 자체도 꽤 부정적이었으니까요.
  • 야스페르츠 2012/06/03 11:24 #

    험... 그렇게 보기에는 생략된 부분이 너무 많지 않나요?

    take people unawares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좀 달라지긴 합니다만... 저는 처음에 수동으로 해석해서 "깜놀한 걸 보니 수상한데?" 정도로 생각했습니다만, 위의 지적을 보고 다시 찾아보니 "허를 찌르는 건 많은 이점이 있다"는 쪽이 올바른 해석인 것 같더라구요. 비슷하게 보아도 생략된 내용은 "허를 찌름으로써"가 되지 "몰래 관찰함으로써"가 되긴 어려울 듯 합니다.

    뒤에 존의 반응은 rainkeeper님의 말씀이 맞는 듯 하네요.

    아놔... 뭔 대화가 이렇게 배배 꼬여있는지 원....
  • 야스페르츠 2012/06/03 11:29 #

    아, 그리고 존의 앞선 말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못봤다고 말했다가, 이게 티리온이 난쟁이라 안보였다는 식으로 모욕하는 발언이 될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어버버하고 있는 상태였거든요. 그렇다면 티리온의 대답/농담은 아무래도 "숨어서 보는 건 좋은 전략"이라는 의미가 되긴 어렵겠죠. 그럼 존의 발언이 난쟁이라 안보였다는 식으로 들었다는 대답이 되니까요. 그보다는 "갑툭튀해서 놀래키는 건 좋은 전략"이라는 의미가 맞을 겁니다. 그럼 존의 실수는 쿨하게 넘어가는 대답이 되니까요.
  • rainkeeper 2012/06/03 12:50 #

    "몰래 관찰"은 결과(중 하나)일 뿐, 그 원인은 비인지된 상태죠. "You never know what you might learn."을 설명하기 위해 저 맥락에 맞춰 풀어 말씀드린 것뿐입니다.말씀대로 "몰래 관찰"은 그렇게 말하는 티리온의 입장에서도 은근히 불명예스러운 것이니까요. 결과 중 하나로서 분명히 암시는 하지만, 티리온이 말한 것은 결과인 "몰래 관찰"이 아니라 원인, 타인의 이목을 잘 끌지 않는 것 자체, '투명인간'화 자체의 장점입니다. 이는 곧 자신의 왜소증에 대한 자기변호, 자긍심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기게스의 반지는 곧 권력이기도 하죠. 난쟁이의 정신승리라고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타인이 방심하고 있을 때, 무방비 상태일 때,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편히 풀어져 있을 때, 자기 혼자 있다고 믿고 있을 때, 예고 없이 비인지된 상태에서 접근하는 것은 "몰래 관찰" 말고도 다른 수많은 결과(이득)들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죠. 암살, 절도, 간첩질, 본성 파악... "불시기습"이나 "갑툭튀로 놀래키기", "허 찌르기" 역시 그 결과가 될 수 있겠고요. 그 모든 걸 결과로서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은 비인지된 상태죠. 티리온은 그 비인지화의 장점을 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을 들여다보면, 존이 자신의 말이 모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변명했는데(열폭 돋는 난쟁이가 "넌 작아서 눈에 잘 안 띄어."라고 받아들일까봐.), 티리온은 도량 넖게도 남의 눈에 잘 안 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더라는 식으로 난처한 존의 입장을 되려 감싸준 거였죠. 그런데 '스노우'인 존은 거기에도 또 날카롭게 방어적으로 반응했고.

    저라면, 먼저 제시하신 "상대방을 불시에 기습함으로써"나 "갑툭튀해서 놀래킴으로써"보다, 혹은 제가 제시했다고 생각하시는 "몰래 관찰함으로써"나 나중에 제시하신 "허를 찌름으로써"보다, 그 모두를 이끌어낼 수 있는 "비인지되기", "남의 눈에 안 띄기"로 번역하겠습니다.
  • 야스페르츠 2012/06/03 16:48 #

    흠... 그건 좀 너무 나간듯 한데요... 문자 그대로의 직역으로는 그냥 "깜놀시켰다"는 것 말고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좀 복잡하네요.
  • 대공 2012/06/03 08:19 # 답글

    영어 배우고 갑니다.
  • 야스페르츠 2012/06/03 11:29 #

    으헣헣 지금 이틀째 저 대화 가지고 멘붕 중... ㅡㅡ;;;
  • 111 2012/06/03 11:28 # 삭제 답글

    언어는 심오하네요...근데 번역자가 저러면 원작의 명성을 마구 흐려놓으니.......-_-;
  • 야스페르츠 2012/06/03 11:30 #

    아앍! 이게 다 조낸 말빨 쩌는 독설 마왕 티리온 때문입니다. 거기다 삐뚤어진 존까지 합세했으니... ㅠㅠ
  • rumic71 2012/06/03 12:41 # 답글

    taking을 talking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온통 다 꼬였군요...
  • 야스페르츠 2012/06/03 16:49 #

    허허... talk로 착각했다면 아주 약간 이해는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용서가 안될 수준이잖아효. ㅠㅠ
  • 셔먼 2012/06/03 16:02 # 답글

    잠결에 번역한 것도 아니고 이건 뭐.....;;
  • 야스페르츠 2012/06/03 16:49 #

    뭐... 그냥... ㅡㅡ;;
  • Kent 2013/03/04 01:25 # 삭제 답글

    재 해석

    "Makes you wonder what lies beyond," a familiar voice said.

    "너를 놀랍게(경이롭게) 해주겠지. 저 건너편에 있는건 말야" 친숙한 목소리가 말했다.

    ~ wonder 라는 단어를 작가는 썻는 데 단순히 궁금한것 정도로는 해석해선 안될듯

    Jon looked around. "Lannister. I didn't see-I mean, I thought I was alone."

    존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라니스타. 제가 못봤었군요. 제 말은. 저 혼자 인줄 알았습니다"

    ~ 존의 표현 중 I mean(제 말은..), 은 상대가 난장이라서 못봤었다는 것으로 오해할까봐서 다시 이야기한것이다.

    "There's much to be said for taking people unawares. You never know what you might learn."

    ~ "거기에는 사람들이 못봤던 것들을 없애줄 엄청난 것이 있다고 하지. 자네는 자네가 배울것들에 대해 절대 알지 못할거야."

    ~ 작가를 비롯한 독자들이 이야기를 전환하는 것이 이애가 안갑니다. 여기서 There는 beyond the wall 이라고 생각되는데요.

    taking people unawares 와 같은 암호문을 티리온이 쓴것은 바로 전 상황 "존이 티리온의 존재를 몰랐다가 나중에 알아낸 것"에 빗댄것입니다.

    사람들도 존처럼 나중에는 알게 된다는 것이죠(장벽 넘어의 것에 대해).
  • 야스페르츠 2013/03/04 02:45 #

    이건 아닌듯. wonder는 그냥 궁금하다는 의미로 잘만 사용됩니다. 그리고 take somebody unawares는 숙어로도 사용되는 명백한 의미가 있어요. 완전히 틀린 번역이십니다.
  • Kent 2013/03/04 23:55 # 삭제

    오 답글 감사.. 저도 오역보면서 간만에 영어공부 중이라 좀 의견들이 필요했거든요..

    taking people unawares 는 그런 뜻이군요.. unawares 가 저는 unaware 의 명사형인 줄 알았는데 부사군요..

    1. wonder는 궁금하다 뜻도 있지만 "the feeling aroused by something strange and surprising" 라는 놀라움, 불가사의 이런 뜻도 있거든요. 그리고 taking people unwares 가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뜻이라면 해석상 호응이 궁금함 보다는 놀라움 이런 느낌이 맞을것 같아서 의견 낸겁니다.
    원더우먼이나 원더걸스에 wonder 도 궁금한 여자나 궁금한 소녀들이 아니듯이요.

    2. 그런데 There's much to be said for ~ 이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이 해석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There 를 beyond the wall 로 읽어야한다는건 지금도 같은생각인데

    제 생각은 티리언의 대사들의 소재가 beyond the wall 에 대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티리언이 존을 깜놀 시킨건 맞지만 , 티리언은 그 사실까지도 beyond the wall 을 설명하는 근거로 바꾼듯 합니다.

    티리언 대사만 정리

    "자넬 놀랍게 해줄거야. 저 너머에 있는건 말이지."
    "거기엔 사람들의 허를 찌를 것으로 이야기될 많은게 있어. 자네는 자네가 배울것들에 대해 절대 알지 못할거야."

    야스페르츠 님의 번역대로라면 존이 배우는 것은 "사람들을 깜놀시키는 것"을 배운다는 건데 좀 매끄럽게 풀고 싶었습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
  • 야스페르츠 2013/03/05 00:14 #

    There's much to be said for 도 숙어입니다. "~하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라는 뜻이거든요. "there is"를 장소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there is + C"는 그냥 "C가 있다"는 의미로 더 많이 쓰이죠.

    wonder에 대해서는 말씀하신대로 번역해도 크게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티리온이 무슨 예언 같은 걸 할 사람은 아니고 문맥상 그냥 존을 놀리려는 의도가 더 크죠.
  • Kent 2013/03/05 00:07 # 삭제 답글

    제 생각에는 존이 배우게 될건 "사람들을 깜놀시키게 될 저 너머의 것" 이라는 티리언의 예언(?)이 아닐까 해서 의견을 내봅니다..

    가끔씩 저도 공부겸해서 열불노 좀 정리 할까 하는데 댓글(토론글) 달아도 될런지요? 저도 토익 900 초반까진 찍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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