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6 09:51

김부식의 시공을 초월한 왜곡 능력 병림픽

사료선택과 역사해석


트랙백한 글에서 백제 멸망에 대한 블레이드 님의 주장은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백제쪽에서도 병력을 보존하며 세 번의 전투를 치를 만큼 체계적으로 움직였다.

저 주장을 위해 김부식이 아주 대놓고 《삼국사기》를 왜곡했다고 주장하고 계신데, 세상에 과연 역사서가 《삼국사기》 하나뿐이던가?

《구당서》와 《신당서》에도 기록은 남아 있다. 물론 저 기록을 김부식이 왜곡할 수는 없었으리라는 점은 블레이드 님도 동의할 것이다.

양당서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입장에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황산벌 전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소정방이 싸웠던 내용에 대해서만 기록이 남아 있는데, 한 번 살펴보자.

일단 가장 구하기 쉬운 부분, 《신당서》의 〈동이전〉 백제조를 살펴보면, 그 기록은 아래와 같다.


성산(城山)에서 바다를 건넜다. 백제는 웅진구(熊津口)를 지키고 있었는데, 정방(定方)이 공격하자, 오랑캐가 대패하였다. 왕사(王師)는 다시 조수(潮水)를 타고 배로 진도성(眞都城, 일반적으로 眞은 其로 해석한다)에 일사(一舍, 30리) 가까이 진주하였다. 오랑캐가 모든 무리를 다 동원하여 방어를 하였으나, 또 쳐부수어 1만여급의 머리를 베고 그 성을 탈취하였다. 의자가 태자 융과 함께 북쪽 변방으로 도망치니, 정방은 이를 포위하였다.
自城山濟海。百濟守熊津口,定方縱擊,虜大敗。王師乘潮帆以進,趨真都城一舍止。虜悉衆拒,復破之,斬首萬餘級,拔其城。義慈挾太子隆走北鄙,定方圍之。
《신당서》〈동이전〉

《구당서》〈동이전〉의 기록은 너무 소략해서 인용할 가치가 없다. 《신당서》의 기록을 살펴보면, 웅진구 전투에서 백제군이 대패한 전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도성 인근에서 재차 벌어진 전투-블레이드 님의 셈 대로라면 3차전-에 대해서도 "오랑캐가 모든 무리를 동원해서 막았다.虜悉衆拒"라고 표현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전황과 거의 차이가 없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하고 있는 〈소정방열전〉을 살펴보자.

정방이 성산에서 바다를 건너 웅진강 입구에 도착하니 적은 강에 의지해 군사를 주둔하였다. 정방이 동쪽 해안으로 나아가 산에 올라 진을 치고 크게 싸우니 돛을 올리고 바다를 뒤덮으며 서로 잇따르며 쇄도하였다. 적군이 패하여 죽은 이가 수천 명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흩어졌다. 조수를 타고 거슬러 올라 뱃고물을 연이어 강에 들어가니 정방은 해안에서 진을 지키며 수륙으로 일제히 나아갔다. 날듯이 노를 젓고 북을 떠들썩하게 치며 곧바로 진도(眞都, 사비성)로 항하여 20여 리 거리까지 나아갔다. 적이 나라를 기울여 막으니 크게 싸워 격파하여 오랑캐 만여 명을 죽였으며 추격하여 성곽에 들어갔다.
定方自城山濟海,至熊津江口,賊屯兵據江。定方升東岸,乘山而陣,與之大戰,揚帆蓋海,相續而至。賊師敗績,死者數千人,自餘奔散。遇潮且上,連舳入江,定方於岸上擁陣,水陸齊進,飛楫鼓噪,直趣真都。去城二十許裏,賊傾國來拒,大戰破之,殺虜萬餘人,追奔入郭。
《구당서》〈소정방열전〉

성산에서 바다를 건너 웅진구에 도착하니 적이 강변에 군사를 주둔하였다. 정방이 강의 좌편 언덕으로 나와 산에 올라 진을 치고 싸우니 적이 패하였고 수천명이 죽었다. 왕사(王師)가 조수를 타고 선함을 연달아 나아가며 북을 치고 떠들었고 정방은 보기를 거느리고 아울러 나아가 곧바로 진도성(眞都城)으로 향하였다. 적이 나라를 기울여 와 크게 싸워 격파하고 오랑캐 만 명을 죽이고 승세를 타고 그 외성(郛)에 들어가니 (백제의) 왕 의자와 태자 융이 북으로 도망갔다.

自城山濟海至熊津口賊瀕江屯兵定方出左涯乘山而陣與之戰賊敗死者數千王師乘潮而上舳艫銜尾進鼓而噪定方將步騎夾引直趨真都城賊傾國來酣戰破之殺虜萬人乘勝入其郛王義慈及太子隆北走

《신당서》〈소정방열전〉


《신당서》의 기록은 《삼국사기》 의자왕 대의 기록과 거의 똑 같다. 백제 멸망 당시를 서술할 때 《신당서》를 저본으로 한 것이 분명하다. 신라본기에는 신라의 독자적인 기록이 풍부하게 남아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것과 별개로, 이 기록은 아주 구체적으로 백제가 웅진강 입구와 도성 앞 1사(舍)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전투에서 얼마나 참패를 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구당서》에서 웅진강 전투의 백제군이 산산히 흩어졌다(自餘奔散)라고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는 점이다. 또한 도성 앞에서 벌어진 전투에 대해서 두 기록 모두 "나라를 기울였다(傾國)"라고 표현하고 있어 백제가 가용병력을 어렵게 긁어 모은 정황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다.


도저히 병력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며 싸웠다고 볼 수 있는 전황이 아니다. 특히 도성 앞에서 벌어진 전투는 도성의 수비병뿐 아니라 도성 내의 싸울 수 있는 가용 인구까지 모조리 가능한 긁어모아 투입했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더 합리적인 해석이다. 그리고 그것이 수도의 코앞까지 적군이 육박한 상황에 처한 나라가 취할 자연스러운 행동일 것이다.




........결론은........

시간을 달리는 김부식?


===================================================================
덧.

원래 나는 블레이드 님의 백제 멸망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나는 일개 학사에 불과하며, 백제 멸망에 대해서 아는 것도 적고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사소한 것으로 시비(?)가 붙게 되면서 블레이드 님의 주장까지 곁다리로 어떻게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은 간단하다.

이건 병이다. 모든게 음모라고 외치고 있는 병.


모든 것이 김부식이 왜곡한 것이란다... 김부식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럴 수 있을까? 당장 블레이드 님의 스승이신 이종욱 선생님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실 일이다.

우연찮게 졸업 논문(그래봤자 학부 수준의 형편없는 물건이긴 하지만..)으로 김부식에 대해서 썼던 나는 소심하게나마 김부식 빠돌이를 자처하고 있다. 그래서... 김부식을 만만하게 보는 저 주장을 보니 또 꼭지가 돌아버렸다. 젠장.

김부식의 왜곡 가능성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저런 웃기지도 않는 것을 김부식 탓으로 돌리는 것은 그야말로 꼭지가 돌 일이다. 나라면, 차라리 신라가 왜곡된 기록을 남겼다고 주장했을 것이다. 그게 훨씬 합리적이기도 하고. 김부식이 대체 왜 백제 멸망에 대해서 왜곡을 해야 하는데?? 그런다고 김부식에게 무슨 떡고물이 떨어지나?

진짜........... 너무 형편없다.

핑백

덧글

  • hyjoon 2011/08/06 09:57 # 답글

    아이구.......(_'_).....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6 #

    휴....
  • 2011/08/06 10:2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6 #

    그분께서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옹호하신 것이 필생의 사업 중 하나였을 텐데, 제자라는 사람이... ㅡㅡ;;
  • 2011/08/06 10:4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7 #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 bergi10 2011/08/06 10:48 # 답글

    블레이드님 변명이 갈수록 가관입니다.;;

    "난 잘 아는데 이해 못하는 니들이 문제다"라는 식으로 얘기가 흘러가네요.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7 #

    웬만하면 신경쓰기 싫었는데... ㅠㅠ
  • Allenait 2011/08/06 10:53 # 답글

    ...이제는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7 #

    휴....
  • Rcroxe 2011/08/06 10:57 # 답글

    남침유도 논쟁때 바닥을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었다...
  • 궁상각치우 2011/08/06 12:13 #

    지구공동설....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7 #

    컼 지구공동설까지... ㄷㄷㄷ
  • 칠전팔기 2011/08/06 11:10 # 답글

    떡고물까지는 아니어도, 김부식이 신라의 후손이니 왜곡해서 얻는 게 아주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김부식이 정말로 왜곡했는지 아닌지와는 별개의 문제죠.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8 #

    솔직히 이미 온갖 영달을 다 누리고 은퇴한 뒤에야 쓴게 삼국사기인데, 더 이상 뭘 얻을게 있었을까요? ㅡㅡ;;
  • 칠전팔기 2011/08/06 13:12 #

    가문의 영광? 개인의 자부심?... 대강 그런 것들이 생각나네요. 정말로 그랬는지는 진실 탐구의 영역이니 제가 왈가왈부할 영역이 아닌 것 같고 적어도 동기를 찾아보자면 아주 없지는 않다는 뜻으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 야스페르츠 2011/08/06 13:31 #

    저는 솔직히 그 동기라는 것 자체가 성립 불가능하다고 보는 편이라서요. ㅎㅎ
  • 굔군 2011/08/08 03:28 #

    칠전팔기//왠지 일제강점기가 끝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친일파의 후손들이 여전히 친일을 계속 해서 얻는 게 아주 없지는 않을 것 같다는 환빠들의 논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만?
  • 칠전팔기 2011/08/08 09:50 #

    야스페르츠/
    네 알겠습니다. 그 견해에 대해 이미 쓰신 글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거나, 없으시다면 한 번 쓰는 것을 고려해 보시면 아주 기쁠 것 같습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굔군/
    그래서 환빠 같으니까 입 닫으라 이건가요? 굳이 해명해야 할 이유를 못 느끼겠습니다. 환빠, 환까로 스스로 정체성을 규정하지 말고 자기 주관을 가지세요. 그런 얼치기 논리로 환빠들을 상대하니까 영원히 싸움이 되풀이되는 겁니다.
  • 야스페르츠 2011/08/08 11:03 #

    http://xakyntos.egloos.com/tag/%EA%B9%80%EB%B6%80%EC%8B%9D

    어쩌다보니 졸업 논문도 비슷한 관련 내용이었고, 발표를 한 적도 있고, 그냥 끄적거린 글도 하나 있네요. ㅎㅎ
  • 칠전팔기 2011/08/08 13:48 #

    감사합니다.^^
  • 굔군 2011/08/08 15:58 #

    칠전팔기//저는 그런 말은 한 적 없습니다만?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읽어내는 독심술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 굔군 2011/08/08 16:04 #

    그리고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셔도 제 주관은 이미 확고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환빠'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유사역사가'와 동의어쯤으로 생각해 주시죠. 이미 '환빠'라는 용어가 입에 붙어버려서 계속 쓰고 있을 뿐.

    그들의 주장과 같이, 님의 논리에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고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뭐, 님의 해명 같은 건 바라지도 않고요.
  • 칠전팔기 2011/08/08 17:17 #

    굔군/
    내용상 응당 가능한 수준의 의문을 제기하고 글쓴이와 피드백을 나누는 정도의 댓글에서 합리성이나 논리를 찾는 님의 견문발검이 우스워서 드린 말씀입니다. 님이 이글루스 사상검열관이라도 되십니까? 어디서 엄한 사람한테 환빠 운운하고 나서 '지적했을 뿐입니다' 드립으로 두루뭉술 넘어가려고 하십니까? 그 따위가 확고한 주관이라면 차라리 갖다 버리세요. 바보가 쥔 칼은 힘이 아니라 독입니다.

    이 정도로 하죠. 길어지면 야스페르츠님께 죄송해집니다.
  • 굔군 2011/08/08 17:39 #

    칠전팔기//'환빠'라는 말에 무슨 자격지심이라도 가지고 계시는 것 같군요.
    저는 분명히 "환빠들의 논리와 비슷하게 들린다"고만 했지, 님을 가리켜 환빠라 지칭한 적이 없습니다만?
    지금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자기 멋대로 읽어내고는, '환빠'라는 말 하나에 발끈해서 괜히 과민반응 하고 있는 게 과연 누군가요?

    왜, '환빠'라는 말에 어디 찔리는 데라도 있으십니까?



    그리고 논리가 잘못 되었으면 지적 받는 게 당연한 것이지, 무슨 그걸 가지고 사상검열관이니 하는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비유를 들이대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나는 내 의견에 대해 비판 받지 않을 자유가 있다!!"라는 외침처럼 들리는데 말입니다?
  • 칠전팔기 2011/08/08 20:17 #

    먼저 야스페르츠님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만약 너무 지나치다 싶으면 말씀해주세요. 민폐가 될지 몰라 약간 망설여지지만, 일단 좀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굔군/
    유 사역사학이 비판받는 이유는 민족주의나 정복주의적 세계관을 도그마로 강요하는 맹목성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빠를 비판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굔군님처럼 환빠와 똑같은 종류의 맹목성에 함몰되는 겁니다. 님에게 환빠나 환까는 신념이 아니라 규범화한 취향에 불과합니다. 그걸 확고한 주관쯤으로 오해하는 건 순수한 동기에서 비롯되었을지라도 제 눈으로 보기엔 환빠보다 더 위험합니다. 솔직히 전 환빠보다 님 같은 부류가 더 무섭습니다.

    제 글이 어려우면 "너 환빠지 찔리지?" 이거 "너 빨갱이지 찔리지?"로 바꿔놓고 곰곰히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래도 이해를 못 하신다면 포기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 정도의 지성은 남아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굔군 2011/08/09 00:20 #

    칠전팔기//
    얼씨구, 그렇게 뭔가 있는듯이 길게 적어놓으면, 제가 아무 말도 못하고 압도당할 줄 아셨나 봐요?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닐 텐데요?

    자꾸만 논의를 이상한 방향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하시는데, 지금 이 논쟁에서의 문제는 "님이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멋대로 읽어낸다"는 것과, "님의 논리에는 합리성과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 논쟁의 본질은 여기에 있습니다.

    님은 지금 제 지적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은 회피하면서, 님의 말에 이의를 제기한 저한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논쟁의 본질을 오도하고 있는 겁니다.

    맹목성의 함몰이니 뭐니 거창한 미사여구로 포장한다고 해서 님의 주장에 합리성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 괜히 엉뚱한 얘기로 말 돌리면서 논점을 이탈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굔군 2011/08/09 00:32 #

    칠전팔기//
    그리고 이제는 관심법까지 쓰시는군요. 궁예라도 되시나 봐요?
    제가 언제 맹목적으로 "환빠 죽어라!" 라고 말이나 했습니까?

    "보아하니 블로그에 글도 없는 이글루스 뉴비인 것 같은데, 대충 어려운 말 섞어가면서 길게 늘어 놓으면 아무 말 못하고 깨갱거리겠지?" 라는 생각으로 글 적으신 것 같은데, 저는 이미 역밸 생기기 전부터 이글루스 역사글 눈팅한 지 5년이 다 돼 가는 사람입니다. 그 동안 무수히 있어 왔던 역밸에서의 환빠-환까, 그리고 중립인 척하는 환까까 논쟁에 대해서 최소한 님이 아시는 것을 제가 모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니체의 "괴물과 싸우려는 자는 그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나 "박해받는 소수자의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관용이니 똘레랑스-앵똘레랑스니 하는 개념으로 설교를 하시려거든 그만 두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런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 굔군 2011/08/09 00:35 #

    결국 님은 지금 님이 지적했던 이희진 씨의 오류를 스스로 범하고 있는 겁니다.

    지적에 대한 답변은 회피하면서, 스스로를 핍박 받는 소수자로 포지셔닝하기.
  • 굔군 2011/08/09 00:45 #

    님에게 "자신의 의견에 대해 비판 받지 않을 자유"가 있다면, 저에게는 "남의 의견을 비판할 자유"가 있습니다.

    취향이니 존중해 주시죠.
  • 칠전팔기 2011/08/09 07:47 #

    굔군/
    굔군님이 자신의 편으로 여기는 '유사역사학 비판 진영'에서조차 굔군님을 없는 사람 취급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이제 더 말을 섞지 않겠습니다. 야스페르츠님 블로그를 더럽혀 죄송합니다.^^
  • 객관적진리추구 2011/08/09 09:41 #

    칠전팔기님...님의 주장에는 천번 만번 찬성합니다만...굔군님께서는 지금 이 글만을 읽고서 님을 판단하신 듯 하네용...그럴 수 있죠...저도 그렇고 남들도 그렇고 대부분이 다 그런 실수 한 번 쯤은 할 수 있어요...얼마나 소위 유사역사학들이 활개를 치면 이젠 신물나서 그렇겠습니까?...ㅠ.ㅠ 서로 화 푸세용

    굔군님도 한 번 칠전팔기님 블로그를 들어가서 보시징...ㅠ.ㅠ

    이렇게 계속 싸우는 걸 보면 레알광팔이들이 얼마나 비웃겠습니까...그것도 같은 진영에서요...(표현 그대로)^^
  • 야스페르츠 2011/08/09 11:22 #

    ㄷㄷㄷ 이건 뭐지...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굔군 2011/08/09 16:00 #

    칠전팔기//결국 정신승리 하시는군요. 푸훕!
    그리고 웬 헛소릴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말했잖아요? 눈팅만 한다고. 저는 처음부터 내 편이랄 것도 없었고, 원래 '없는 사람'이었답니다. ^^

    객관적진리추구//아, 저도 저분을 유사역사학 진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저분의 논리에 근거와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환빠들의 논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만? "이라는 말로 표현했을 뿐인데, 저분께서 '환빠'라는 말만 보고는 "뭐? 나한테 환빠라고? 참을 수 없닷~!!!" 이라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멋대로 읽어내고 광분한 탓에 지금 이 사단이 난 것입니다.

    야스페르츠//
    블로그에서 분란 일으킨 점 사과드립니다. 이래저래 워리어 기질은 사라지질 않는군요. ^^;;
  • 누군가의친구 2011/08/06 11:31 # 답글

    신채호 이후 김부식의 사대주의 사관이니 하는 그런게 멋모르고 퍼진 결과입니다.ㄱ-

    그러니까 꼭 김부식 탓하는 풍조가 널리 퍼지니 안타까울 따름입죠.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8 #

    단재 선생이 우리 역사에 아주 나쁜 선례를 남겼어요. ㅠㅠ
  • 파랑나리 2011/08/09 16:22 #

    츠다 소우키치의 삼국사기 불신론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까?
  • 로자노프 2011/08/06 11:49 # 답글

    정말 뭐라고 해야 할 지... 호부견자라고 하던가요. 웬지 그 말이 생각납니다.
  • hyjoon 2011/08/06 12:34 #

    지못미 이성무 전 국사편찬위원장님........;;;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9 #

    아무리 그래도 가족 관계까지 끌어들이지는 맙시다.
  • 2011/08/06 11:5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1/08/06 12:49 #

    휴.....
  • 엘러리퀸 2011/08/06 11:54 # 답글

    혹시 고대에 타임머신을 만드는 신기술이 있어서 저런 일을??(2009 로스트 메모리즈가 생각이.. ㅋ)
  • 야스페르츠 2011/08/06 12:50 #

    아니라능. 시공간 조종술이라능.
  • 사과향기 2011/08/06 12:07 # 답글

    김부식의 왜곡가능성? 글쎄...
    잘 모르겠네요. 근거가 있는것인지?
    그의 출신, 성향이 문제되는 것인지 모르겟습니다.
  • 야스페르츠 2011/08/06 12:50 #

    지금 이 포스팅으로 그 근거를 최소한 50%는 박살내버린 거죠.
  • 크핫군 2011/08/06 12:10 # 답글

    일본 음란물 미연시나 빨아대는 최소한의 국어 맞춤법도 모르는 지능지체자, 정신병자에 크핫인가 뭔가하는 몸병신 4급공익이면서도 근무시간에 술이나 쳐마시고 인터넷이나하는 쓰레기 불량공익등등 한마디로 가장 저질의 양아치들이 대부분입니다

    오오밐ㅋㅋㅋ 신고당할까봐 무서워서 벌벌 떨겠네욬ㅋㅋㅋ 주말에 휴가나온 동기랑 술마신것도 죜ㅋㅋㅋㅋㅋ
  • 야스페르츠 2011/08/06 12:50 #

    아직 고딩이라 술을 못마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ㄲㄲ
  • 굔군 2011/08/08 03:30 #

    아닐 겁니다. 술을 마시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런 정신머리와 지능지수는 미성년 때부터 지속적인 음주 습관을 길러야 비로소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 리얼스나이퍼 2011/08/06 13:10 # 답글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가 무슨 왜곡이 하나없는 경전이라도 되냐?
    아닌 말로 신라를 앞세우려고 고구려보다 먼저 건국했다고 뻥친 것도 다 아는 사실이고.
    이제는 논리에서 밀리니 아주 작정하고 인신공격을 하는 구만. 쯔쯔쯔...
  • dfdf 2011/08/06 13:15 # 삭제

    참 보기가 안좋네요.
    그나저나 블레이드님은 그냥 무시하시면되지 왜 굳이 이런 자를 상대해주시는지?
  • 야스페르츠 2011/08/06 13:32 #

    그 뻥을 김부식이 쳤다는 증거를 가져오면 인정해 드리리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신라 건국 연도를 끌어 올리는 건 통일기의 신라 역사가들이 했다고 보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 쯔쯔
  • 푸른하늘 2011/08/06 13:33 #

    예전에도 저한테 논리에서 밀리니 다짜고짜 욕을 하더라고요.뭐
    http://pds20.egloos.com/pds/201006/20/52/a0041552_4c1d68fdb9660.jpg
  • 푸른하늘 2011/08/06 13:34 #

    dfdf님 덧글도 삭제했네.ㅎ
    인신공격에 자기가 반론할 수 없는 덧글은 삭제에.
    자기 옹호하는 말도 안되는 덧글을 다남겨놓고.
    블레이드님께서는 정말 아무나 상대해주시는구만.
  • 야스페르츠 2011/08/06 13:38 #

    오호.. 분신들 총출동이네?
  • 우왕 2011/08/06 14:19 # 삭제

    아오이레알스나이퍼하늘광팔 님하 자기 블로그에서 지운 댓글 숫자랑 차단한 아이피 숫자부터 세보고 얘기하시고
    ==================================================================
    논리에서 밀리니 아주 작정하고 인신공격을 하는 구만. 쯔쯔쯔...

    니부터 입에서 걸레 뗴고 얘기하지?
  • 미친ㅋㅋㅋㅋ 2011/08/06 16:17 # 삭제

    똑같은 사람이 서로 다른 사람처럼 얘기하려고 이중인격 연기하는게 너무 애처로워보인다 ㅋㅋㅋㅋㅋ
  • 사과향기 2011/08/06 16:56 #

    김부식이 왜곡했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구체적 근거 즉 삼국사기나 기타 김부식 저작에 어떤것이 어떤 내용으로 있는데
    다른 문헌의 내용과 어떻게 차이가 나고 하는 그런 내용말이죠.
  • 나인볼 2011/08/06 17:18 #

    똑같은 말투에 365일 보이는 스타일로 모니터링 하면서 다른 아이디인 척 해봐야 그게 티가 안나겠나? 생각이 없으니 발전도 없고 설득력도 없지... 홍낄낄
  • 돌고래 2011/08/06 17:21 # 삭제

    사과향기//이것은 그런 식으로 대답하라시면 너무 무리하신 부탁같습니다.
    차라리 검색엔진에서 "삼국사기 왜곡"등으로 검색해보시면 쉽게 자료들이 나올 것입니다.
  • 사과향기 2011/08/06 19:20 #

    돌고래님 뭔가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아는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알아서 찾아보라시면...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인터넷상에 떠도는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왜곡을 했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정확히 뭐냐입니다.

    한,두가지 확실한 근거를 말씀하시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어느 문헌에 어떻게 나왔고, 그것과 비교했을 때 이 점은 이상하다라거나
    유물, 유적을 따져봐서 좀 이상하다거나 이런 것들 말입니다.
    그외 인터넷상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나열한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 긁적 2011/08/07 01:41 #

    ..........................................
    정신이 있는거냐? 그래서 교차검증 해줬잖아.

    PS : 와. 푸른하늘이다. 짜지지도 않고 또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me 2011/08/06 13:57 # 삭제 답글

    야스페르츠님은 학사고 이희진선생님은 박사이신데다가 사학계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인데 이지경까지 오다니 이희진 선생님의 명예가 심히 우려됩니다.(이선생님 까거나 비꼬는거 아님다. 남침유도설 논쟁도 플래툰에까지 알려저있는데 이번 일이 바깥세상으로 알려지면 이선생님 입장이 심히 곤란해질듯싶네요.) 그나저나 야스페르츠님은 김선생에 이어 이선생까지(...)
  • 우왕 2011/08/06 14:20 # 삭제

    그냥 빨리 이글루스 접고 책이나 계속 쓰시죠 하고 싶음.
  • ㅎㅎㅎ 2011/08/06 14:29 # 삭제

    그것고 논쟁 주체들이 서로 격이 맞아야 이슈가 되는 것이지, 이런 건 설사 알려져도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스페르츠 2011/08/06 18:22 #

    솔직히 이미 밖(?)에서도 그분의 명성은 자자하더군요........ 논문인용건수가 처참하죠 아마...
  • 행인1 2011/08/06 14:02 # 답글

    그분의 공격패턴은 이번에도 똑같군요.
  • 야스페르츠 2011/08/06 18:23 #

    이번에는 누명씌우기를 시전하는군요. 저는 죙일토록 아편전쟁하고 있었는디 ㄲㄲ
  • 2011/08/06 17:1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객관적진리추구 2011/08/06 17:19 # 답글

    진짜...박사학위 받으면...물론 대수이지만...그렇다고 해서 자기 주장이 깨지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수긍을 할 줄 알아야지요...힘내세요 야스페르츠님 !!!!ㅠ.ㅠ
  • 야스페르츠 2011/08/06 18:23 #

    ㅠㅠ
  • 대공 2011/08/06 17:26 # 답글

    왠지 당의 기록을 곧이 곧대로 믿을수 있느냐! 라고 할것같은 기분이...
  • 야스페르츠 2011/08/06 18:23 #

    어차피 예상 답안임돠. ㅠㅠ
  • 2011/08/06 17:4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1/08/06 18:24 #

    모 님께서도 언급하신 단체 출신자들이 주화입마하는 경우가 많은 점이 뭔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하신 바 있습니다. 그쪽 출신들이 좀 이상해요...
  • 강희대제 2011/08/06 18:17 # 답글

    예전 이덕일, 김종서때부터 생각하는 것이지만. 역사학 박사학위에 대한 의구심이 심하게 드는 군요.
  • 야스페르츠 2011/08/06 18:25 #

    .... 솔직히 주위의 사례로 보자면, 석사학위까지는 거의 날치기 수준으로 통과시켜주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근데 박사는 그럴 수가 없을텐데... ㅡㅡ;;
  • 강희대제 2011/08/06 18:57 #

    제가 언급한 중앙대 박사학위자 2명을 보시면 꼭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 로자노프 2011/08/06 19:32 #

    일단 하나만 언급해두면 이덕일이 주로 조선, 고대사에서 활동해서 그렇지 사실상 박사 학위는 동북항일연군으로 받았다는 건 유명하죠. 어쩌면 김종서도 지금 주로 출판하는 쪽이 아닌 다른 분야로 박사 학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저 두 사람. 특히 이덕일은 아무리 봐도 주장의 사유가 돈인것 같고요.(다음 토탈워 카페 쪽 이야기로는 교수 임용 안 된 거에 대한 원한도 포함해야 될 것 같지만)
  • 돌고래 2011/08/06 20:07 # 삭제

    너네들은 100번 죽었다 깨어나도 박사학위는 어림도 없지.
    그게 엄연한 현실이야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김종서 박사를 너네들이 모략하지만 그분만 해도 25사 해석에 자유자재 능통하고 말이지.
    너네들이 진정 그분들을 격파(?)하고 싶다면 여기서 쓸데없는 키배질이지나 하지말고 한자라도 하나 더 외우고 그냥 능력을 키워.
  • 객관적진리추구 2011/08/06 20:40 #

    돌고래/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남의 블로그에서 욕을 하십니까?
  • bergi10 2011/08/06 22:20 #

    돌고래 / 25사 해석에 자유자재 능통할 필요가 없는데요?
    읽을 줄 알면 읽으면 그만이고,
    누가 번역해 놨다면 번역한거 읽으면 그만인데,

    자유자재니 능통이란 미사여구를 붙일 필요가 있나요?

    님은 찌라시도 자유자재 능통하게 읽으시나 봐요?
  • 강희대제 2011/08/07 16:35 #

    저 두인간을 존칭써가면서 받드실분은 마모씨밖에 없는데
  • hyjoon 2011/08/07 17:14 #

    김종서는 중앙대에서, 이덕일은 숭실대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김종서 박사학위 주제는 고대사-그중에서도 고조선사- 맞고, 이덕일은 동북항일군 연구 맞긴 맞습니다. 문제는 전자의 경우 지도교수가 안식년인 틈을 타서 날치기로 통과되었다는 의혹(ㅡㅡ;;)이 있고, 후자는 사료를 쌩깠다는게 지적되었죠. (논문심사에서 뭔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Warfare Archaeology 2011/08/07 19:18 #

    흠...모든 석사가 날치기 수준인 것은...아닙니다. -.-;;; (쿨럭!! 시끄러!!)
  • 야스페르츠 2011/08/07 19:59 #

    뭐, 남의 박사 논문심사까지 뭐라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럴 능력도 안되고. 다만 제 주변에서 날치기로 석사를 먹은 경우가 가끔 있어서리.. ㅋㅋ
  • 을파소 2011/08/06 23:59 # 답글

    백제 멸망 과정의 기록에 왜곡이 있다면 신라가 프로파간다 차원에서라도 이미 다 했겠죠. 김부식이 굳이 사실 자체를 왜곡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 야스페르츠 2011/08/07 13:27 #

    그러게 말입니다.
  • 진성당거사 2011/08/07 00:32 # 답글

    김부식이 이런 사소한 것까지 다 신경 쓸 정도로 한가한 위인도 아니었을것이고, 제 아무리 자신이 편찬사업의 최종 책임자였다 한들 이런 식으로 세부사항에 무소불위의 철권을 휘두를 만한 능력이나 되었을까요? 구삼국사를 혼자만 다 본 것도 아닐텐데, 다른 사람은 눈이 없었겠습니까.
  • 야스페르츠 2011/08/07 13:27 #

    구삼국사는 김부식이 다 불태워버린 거 모르삼? (응?)
  • 굔군 2011/08/08 03:24 #

    구삼국사는 사실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하고 나서 불태워 버린 뒤에, 이규보가 창작한 거죠. 그러지 않았다면, 어떻게 구삼국사를 보고 <동명왕편>을 집필할 수 있었겠어요? (읭?)
  • 긁적 2011/08/07 01:43 # 답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
    이만하면 누구 말이 맞는지 정신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다 안다니까요(...................)
    걍 패쓰하시고 다른 좋은 포스트 해주세요~ ㅋ
  • 야스페르츠 2011/08/07 13:27 #

    .... 근데 재미 붙었어요. ㄷㄷㄷ
  • 긁적 2011/08/07 13:41 #

    아.. 앙대 ;ㅁ;....
  • 굔군 2011/08/08 03:22 # 답글

    그런데 한가지 웃기는 것은...정작 이희진 씨는 <삼국사기> 초기 기록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빙성 있게 본다는 것입니다. 그의 저서에서 수 차례 논지 전개의 주요 근거로서 초기 기록을 인용하기도 했고, 심지어 불신론을 깐 적도 몇 번 있으니 말입니다. 인간의 이중 잣대란 참으로 무섭다는 것을 실감케 합니다. ㄷㄷㄷ;;

    P.S - 그나저나 이희진 씨가 이종욱 교수의 제자였습니까? 몰랐던 사실이네요. 어쩐지 초기 기록을 신뢰하기에 견해가 비슷하다는 생각은 했습니다만...
  • 굔군 2011/08/08 03:33 #

    혹 기성학계에 대한 불만과 증오가 저런 식으로 흑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드는군요...;;
  • 객관적진리추구 2011/08/08 09:58 #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굔군 2011/08/08 16:15 #

    아아...그래도 고등학교 때 저분의 저서 <거짓과 오만의 역사>를 읽고 큰 깨달음을 얻은 것이 제 환까 인생의 서막을 열어 준 계기였는데...

    이런 일들을 겪고 보니, 저분에 대한 인상이 꽤 심하게 바뀌네요. 실망스럽군요...;;

    지못미...나의 희진쨔응 ㅠㅠ
  • 파랑나리 2011/08/09 16:26 #

    오오 당신도 그 책을 읽었군요. 저도 이 책에서 요서경략설이 왜 사실이 아닌지를 증명하고 광개토대왕비의 특정 구절에 관한 논란을 한 큐에 무의미한 걸로 만들어서 우와 좋다 했었어요.
  • 빅뉴스 2011/08/15 02:53 # 삭제 답글

    블레이드님께서 8월 22일 연세대 외솔관 01호에서 식민사학에 관한 발표를 하십니다
    1시 시작인데 블레이드님 발표는 2시 20분임


    관심 있는 분은 참석하시면 돈주고도 못볼 구경을 하실 겁니다
    어마어마 한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ㄷㅋㄷ

    아무나 가도 됩니다 ㅋ
    힌트를 드리면 발제문 대박입니다 반드시 입수하십시요 ㅋㄷㅋㄷ

    보너스 하나
    삼국사기의 백제멸망과 고구려 멸망기 전쟁관련 기록은

    신당서 하나만 저본으로 한 것이 아니라
    구당서 신당서 자치통감을 펼쳐놓고 한 문장씩 짜집기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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