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19:57

잡담 - 여름감기 잡담

1. 감기에 걸렸다. 그것도 아주 지독한 감기에....

특히 전에 없이 콧물이 심하게 나왔다.
초기에는 5분이 멀다 하고 갑자기 코피라도 나듯 주르륵 하더니만,
좀 심해진 그제부터는 흘러 나오지도 않고 콧속에서 호흡을 방해하는데....

억지로 풀 때마다 나오는 걸쭉한 그것.... 흡사 콧속에서 굴 한마리가 나오는 듯... 우윀

하도 코를 풀어 댔더니 귀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다...


2. 실업급여를 타 먹으며 수강료 정부 보조를 받는 학원을 다니는 중....

모종의 이유로 일단 별로 써먹지도 못할 분야이지만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된 곳은... 홈페이지 제작 과정.

호옹?! 근데 이거 해보니까 재미있다ㅋㅋㅋ

어느 짝에든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아 하다 못해 블로그에라도... 후후후



3. 내가 백수가 되자 제일 크게 걱정을 한 것은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

자주 어울리던 3명 중 직장인은 나 한사람 뿐이었기 때문이다... 젠장. ㅋㅋ

근데 내가 백수가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한 친구가 취업에 성공.

덕분에 술값 걱정은 덜었다. 므흘흘흘



술자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미뤄질 뿐이다.



덧글

  • hyjoon 2011/06/16 20:04 # 답글

    그리고 술을 마시면 돈이 듭니.......(어이)
  • 야스페르츠 2011/06/17 17:39 #

    제 돈은 안드니 일단... (응?)
  • 한단인 2011/06/16 20:57 # 답글

    1. 코 풀 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세게 풀면 자칫 고막이 나가는 수가 있습니다.

    ...제가 경험자거든요.(엉?)


    2. 블로그 스킨을 자유자재로 바꾸실 수 있겠군요. 부럽...


    3. 오호.. 절묘합니다.
  • 야스페르츠 2011/06/17 17:39 #

    1. 헐... 고막이... 저도 잘못하면 나갈 것 같습니다. ㅡㅡ;;

    2. 그 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초록불 2011/06/16 23:21 # 답글

    아프면 병원에...
  • 야스페르츠 2011/06/17 17:39 #

    병원에는 당연히 갔다 왔죠. ㅠㅠ
  • 리리안 2011/06/16 23:34 # 답글

    2. 저도 배워보고 싶긴한데...지금은 할 것이 너무 많네요 ㅡㅡ

    3. 일자리 보전의 법칙?!!
  • 야스페르츠 2011/06/17 17:40 #

    저도 할 게 없어서 하는 거라서... ㅡㅡ;;
  • 누군가의친구 2011/06/16 23:37 # 답글

    1. 이런 때 감기에 걸리는 원인을 찍으라면...

    -몸을 너무 무리하여 피로가 누적되셨거나
    -일교차를 무시하여 방심하던것 아닌가 싶네요.


    답이요?
    물 섭취를 늘리시고 먹는 양도 늘리시고, 잠도 더 늘려서 누적된 피로부터 해결하는게 답인줄 압니다.ㅎㅎ
  • 야스페르츠 2011/06/17 17:40 #

    넵. 감사합니다.
  • 애국자 2011/06/17 22:14 # 삭제 답글

    3. 만약 그 친구가 배신한다면??ㅋㅋ
  • 야스페르츠 2011/06/20 19:56 #

    배신 금지.
  • 파랑나리 2011/06/20 15:33 # 답글

    실업을 해도 술자리는 사라지지 않는군요.
  • 야스페르츠 2011/06/20 19:56 #

    ㅋㅋ 술은 소중합니다. 비바 소주!
  • 파랑나리 2011/06/21 16:19 #

    그거 닉네임이 G로 시작하는 누구의 명대사 아닙니까?
  • 소하 2011/06/20 23:23 # 답글

    저도 감기 때문에 약간 고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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