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5 09:19

잡담 - 예비군 잡담

1. 작년에는 일이 너무 바쁜 젼챠로...

예비군을 미루다 미루다 결국 거의 받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 4일 동안 출퇴근 보충 훈련이 떨어졌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예비군 훈련을 받느라 개고생했다.


나름 실전적으로 한다고 여러가지를 시키던데... 다 귀찮아.

왜 군필자는 예비군복만 입으면 만사가 귀찮아지는 걸까.



2. 시가지 전투 훈련인지 뭔지 아무튼 서바이벌 게임 비슷하게 하는데...

페인트탄에 어깨를 한 방 맞았다.

순간 열이 확 뻗치면서 람보처럼 총을 갈기고 싶었는데...

난 이미 남은 총알이 없었음. 젠장.



3. 드디어 퇴직한다.

사실은 짤렸다.... ㅋㅋ


뭐, 거의 2년 동안 관둔다 관둔다 말만 하고 못관두고 있었는데...

그런 정신상태로 일하니 일이 제대로 될리가 있나.

쌓이고 쌓인 끝에 계약 해지. 뽜이아!!

4월부터는 백수다. ㅋㅋ



4. 4월에는 여행이나 훌쩍 다녀와야겠다.

자전거에 몸을 싣고 전국 일주나 해볼까...

한 보름이면 한바퀴 돌 수 있지 않으려나.

덧글

  • 리리안 2011/03/25 09:22 # 답글

    1. 저는 올해 예비군 처음 갔다 왔습니다. 엄청 긴장하고 갔는데 기우였더라구요. 엄청 춥긴 했습니다만 역시 예비군은 게으름의 화신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덧으로 예비군 조교 중에 아는 사람 있었는데 서로 '아니겠지'하면서 못 알아봤다는거.(그녀석 외박나와서 만나서 알았습니다;;)

    2. 전 박격포라 그런거 없고 축사탄 사격...
  • 야스페르츠 2011/03/29 09:33 #

    전 원래 공군이라 이런 거 안받아도 됐는데 보충훈련으로 싸그리 모여서 들어가다보니... ㅠㅠ
  • hyjoon 2011/03/25 10:43 # 답글

    3. ............................(....)......................
  • 야스페르츠 2011/03/29 09:33 #

    ..... 괜찮아요. 원래 그만두려고 했으니까요. ㅡㅡ;;
  • 남연아~ 2011/03/25 12:04 # 삭제 답글

    3번이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회사다니다가 안맞아서 대학원에 온 경우거든요.
    지금은 나름대로 전공에 대한 내공이 있다고 칭찬받으며 삽니다 ㅋㅋ
  • 야스페르츠 2011/03/29 09:33 #

    오... 부럽습니다. 난 그럴 수 있으려나...
  • 누군가의친구 2011/03/25 14:40 # 답글

    1. 저는 아직 대학생이라 올해도 8시간짜리입니다.(...)

    3. -0-...
  • 야스페르츠 2011/03/29 09:34 #

    1. 완전 부럽... 저는 학생예비군을 딱 한 번 밖에 못받았습니다. 군대를 너무 늦게 가서.. ㅠㅠ
  • Jes 2011/03/25 17:11 # 답글

    4. 저번에 무릎 수술도 하셨는데 조심하세요. ^^
  • 야스페르츠 2011/03/29 09:34 #

    무릎은 이제 쌩쌩합니다. ^^
  • 한단인 2011/03/25 18:41 # 답글

    1. 저는 작년에 6년차 마쳤던지라.. 으하하하하(...어쩌라고)

    2. 어차피 서바이벌 총알은 히바리가 없어 죄다 곡사로 날아가니 조준사격을 할 수 없는게 아쉽더군요. 거의 눈먼 총알에 눈을 맞아 눈먼 케이스가 있다고 예비군 교관이 겁을 주는데 다들 피식..(개그를 치는 건지 겁을 주는 건지 이도 저도 아닌...)

    3. 아니 그런.. 그래도 여행 다녀오신 뒤에 다른 좋은 직장 또 잡으실 수 있으시겠죠.

    4. 근데 무릎 괜찮으시겠습니까?
  • 야스페르츠 2011/03/29 09:34 #

    인생지사 새옹지마랍니다. ㅎㅎ
  • 2011/03/26 09:0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1/03/29 09:35 #

    ^^ 감사합니다.
  • 허안 2011/03/29 10:43 # 답글

    사진이 변경되었다. 답은 후회
  • 야스페르츠 2011/03/29 11:04 #

    답은 없습니다. 후회는 선한 화신의 답이었을 뿐... 초월자는 그런 것은 없다고 대답했고, 네임리스원이 한 대답은 믿음이죠....

    하지만 저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사람의 본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ㅎㅎ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유사역사학 방지

얼마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