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5 22:29

하루에 50만명을 동원해 쌓은 토산을... 병림픽

마광팔.. 넌 중학생 수준의 계산도 해본 적이 없는 것이냐...

산을 쌓기를 밤낮으로 쉬지 않아 60일 동안 인력을 들인 것이 50만 명이었다. 산 꼭대기는 성에서 몇 길 떨어졌으므로 밑으로 성 안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도종이 과의(果毅) 부복애(傅伏愛)를 시켜 군사를 거느리고 산꼭대기에 둔을 치고 적에 대비하도록 하였는데, 산이 무너지면서 성을 눌러 성이 무너졌다. 마침 [부]복애가 사사로이 부대를 떠나 있었는데, 우리 군사 수백 명은 성이 무너진 곳으로 나가 싸워서 마침내 흙산을 빼앗아 해자를 파고 지켰다.
築山晝夜不息 凡六旬 用功五十萬 山頂去城數丈 下臨城中 道宗使果毅傅伏愛 將兵屯山頂以備敵 山頹壓城 城崩 會 伏愛私離所部 我軍數百人 從城缺出戰 遂奪據土山 塹而守之


하루에 50만명 씩이나 동원해서 60일 동안이나 쌓아야 했던 토산을

고구려군은 고작 수백명으로 점령했으니,

어찌 이를 아니 위대하다 할쏘냐.

천세! 천세! 천천세!

덧글

  • 라쿤J 2010/12/05 22:30 # 답글

    무릎은 좀 괜찮으신가요;;
  • 야스페르츠 2010/12/05 22:37 #

    쌩쌩합니다. 계단 내려갈 때만 빼고요. ㅡㅡ;;;
  • 2010/12/05 22:3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0/12/05 22:37 #

    ^^ 괜찮습니다.
  • ㅋㅋㅋ 2010/12/05 22:32 # 삭제 답글

    금기병 불과12기가 송군 2000명도 쳐발랐는데 거대한 흙성이 무너져서 막 깔려죽고 우왕좌앙하는데 수백병이면 떡이지.
    너는 피사로 스페인군 196명이 잉카군 8만명 이긴 것도 못믿겠지?
    그래서 역사란게 네가 맘대로 생각하는 것만큼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이야?
  • intherain 2010/12/05 22:33 #

    병신력돋네 스페인군이랑 잉카군 무장 및 전술개념 좀 알고와랔ㅋㅋㅋㅋ

    화약무기, 말 철제 갑옷및 무기로 무장한 세력을

    흑요석 창따위로 싸우니 그리썰린거지 더군다나 스페인군200명에

    잉카에 대항하던 세력들 병력은 감안도 못하낰ㅋㅋㅋㅋ
  • rumic71 2010/12/05 22:34 #

    호오 고구려도 매독균을 퍼뜨렸다는 것인가?
  • ㅋㅋㅋ 2010/12/05 22:35 # 삭제

    그러니까 내말은 스페인의 우수한 무기만큼의 우위를 당시 거대한 토성이 무너져서 우왕좌왕하던 당군의 혼란상 만큼 당시 고구려군이 가졌다는거다?
    병신력은 누가 돋는지? ㅋㅋㅋ
  • intherain 2010/12/05 22:39 #

    그게 말이되냨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그럼 잉카에 대항한 동맹군 어쩔?

    그래서 당군이랑 고구려군이 무슨 무기를 썼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차이나 서술해보시지?
  • intherain 2010/12/05 22:40 #

    아 덤으로 그런 기술이 있으면 안시성 포위전중 구원간 병력은 왜 역으로 떡실신요?ㅅ?

    이것도 해명 부탁
  • 야스페르츠 2010/12/05 22:41 #

    연인원 50만명 정도면 이미 미연시의 리얼님이나 한단인님이 계산한 공식으로 규모가 대충 나와. 그거 한 천명이나 올라갈 수 있으려나?

    공격 대상인 안시성 성벽에도 아무리 사람 미친듯이 올려봤자 만명이나 넘으려나? 한쪽 벽면 뚫자는 토산 위에 수십만이라도 올라가는줄 아나보네. 하긴, 댁의 일역 50만명 설이라면 최소한 수만명은 올라가겠구먼?
  • ArchDuke 2010/12/05 22:33 # 답글

    대충 읽으면 저렇게 되지요
  • 야스페르츠 2010/12/05 22:42 #

    그분들은 전쟁이나 역사에 대한 개념 자체를 삼국지 게임 수준으로 알고 있는듯 합니다. ㄷㄷㄷ
  • ArchDuke 2010/12/05 23:13 #

    사실 저도 대충 읽었습니다
  • 한단인 2010/12/05 22:37 # 답글

    우하핫

    이런 거야말로 진정한 '리얼스나이퍼'입죠(읭?)
  • 야스페르츠 2010/12/05 22:43 #

    ㅋㅋㅋ
  • 누군가의친구 2010/12/05 22:44 # 답글

    똑같은 어체에 똑같은 내용보면 스스로 분신술 자백입죠.ㅋ
  • intherain 2010/12/05 22:47 #

    뭐 하루이틀이어야죠
  • 야스페르츠 2010/12/05 23:09 #

    이제는 분신임을 그다지 숨기지도 않는듯.
  • 2010/12/05 22:52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0/12/05 23:09 #

    ㅇ벗지요.
  • 슈타인호프 2010/12/05 22:53 # 답글

    50만의 공이 들었다...하면 충분히 연인원 50만으로 해석이 가능하지 말입니다.

    혹시 "연인원 50만이면 연인원이라고 기록해야 하는데 그런 표현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연인원"이라는 용어가 저 시대에 분명히 사용되고 있었는데 유독 그 문헌에만 사용되지 않았다는 증거를 대면 됩니다. 하지만 사실 연인원(延人員)이라는 한자 단어 자체가 the total number of man-days를 일본에서 번역한 단어인데, 중국 옛 문헌에 있을 리가 없는 단어 아니겠습니까.

  • 야스페르츠 2010/12/05 23:10 #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어디 축성 기사 같은 거 찾아다가 보여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 을파소 2010/12/05 23:01 # 답글

    우선 삼국사기는 장개 기록을 차용한 거고, 이들 기록으로 보면 당군은 전쟁에서 패하지도 않았다 고 하면서 삼국사기에 나온 내용 가지고 왜곡됐다며 역사는 승자의 기록 맞다고 하는 거 부터가 에러.

    그리고 사학자들은 그 삼국사기나 중국 기록보고 안시성 전투에서 고구려가 이겼다고 말하는데 혼자 당군은 전쟁에서 패하지도 않았다고 말하는 거에서 독해력이 심히 의심스럽죠.
  • 야스페르츠 2010/12/05 23:10 #

    이미 논쟁의 진짜 근본 주제는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라기 보다는 아무도 그런 건 신경도 안쓰죠. 어차피 헛소리인거 아니까 아무도 거들떠도 안봤으니 원.
  • Quattro 2010/12/05 23:10 # 답글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러고 보니 상식이 없었던가...
    이 글엔 주어가 없습니다.
  • 야스페르츠 2010/12/05 23:11 #

    그분들의 상식은 범인들과 다릅니다.
  • 아인베르츠 2010/12/05 23:30 # 답글

    그 중국군이 쌓았다는 토산은 무슨 사실 지지대로 쓸 기본 자재 중 하나로 피라미드에나 쓸법한 정사각형 바위들을 큼직하게 쌓아올리고, 철기둥을 겹쳐 올려, 모래를 덮었나보죠 …. 아니면 고구려군의 군사 하나 하나가 전부 60갑자의 내공의 보유자던가요.
    50만명이 하루에 모래 한 숟가락씩만 옮겨도 20일 안에 완성될 것 만 같은데.
  • 야스페르츠 2010/12/06 00:34 #

    ㅋㅋㅋ 한 숟가락 ㅋㅋ
  • 초록불 2010/12/06 00:01 # 답글

    자명님이 쐐기 박아버리셨네요.

    http://about835.egloos.com/3075123
  • 아야소피아 2010/12/06 00:03 #

    GAME OVER(....)
  • ㅋㅋㅋ 2010/12/06 00:24 # 삭제

    공이 한사람이 하루동안 할 수 있는 양의 일과 연인원이 뭐 상관인가여?
    초록불님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 야스페르츠 2010/12/06 00:32 #

    그 아래 한자라도 좀 보시구려. 10만명이 백수십일 동안 한 일이라고 떡하지 적혀 있구만. 아 참. 귀하는 한자 같은 건 볼 줄 모르지...
  • Allenait 2010/12/06 00:08 # 답글

    이것은 스타크래프트의 폐해입니다. 어?
  • 야스페르츠 2010/12/06 00:34 #

    아니라능. 삼국지 때문이라능. 응?
  • 크핫군 2010/12/06 08:32 # 답글

    오오오오 정신승리 오오오
  • 야스페르츠 2010/12/06 09:15 #

    정신승리 오오오
  • 에드워디안 2010/12/06 12:54 # 답글

    마모씨는 지금도 여전하시군요. 에혀...;;
  • 야스페르츠 2010/12/06 14:25 #

    갸들이 뭐 그렇죠.
  • 2010/12/07 01:2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0/12/07 08:31 #

    맞습니다. 제일 위쪽에 있는 것입니다.
  • 2010/12/07 17:1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마무리불패신화 2010/12/09 19:28 # 답글

    뭔 논란이 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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