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9 11:10

재미삼아 최근에 만든 역사지도(?)들 역사

위키백과에 올릴 용도로 최근에 양산(?)한 역사지도들임둥.

1. 한군현 관계 지도

"한군현 지도"와 "현도군 이동 지도"를 따로 제작하긴 했는데 사실상 한군현 지도에서 현도군의 이동만 표시한 거라 그냥 하나만 올립니다.

이걸 제작할 당시에는 세밀하게 국경을  표시할 기술이 딸려서 그냥 둥그렇게 세력 범위만 표시했지요.


2. 낙랑군·대방군, 그리고 삼한과 고구려 형세도 (대략 204년 이후, 3세기 초반)
이걸 제작할 무렵에는 어느 정도 기술을 습득(?)해서 고구려와 낙랑군, 대방군의 국경선은 나름 정밀하게 그렸습니다. 삼한의 경우에는 국경선처럼 세밀하게 그리면 오히려 오류일 것 같아서귀찮아서 그냥 세력범위 수준으로 간단하게 처리.

3세기 초반이다보니, 백제와 신라의 성장세를 표시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아는게 없어서 이정도에서 그냥 마무리지었습니다.


지도 제작에 참고한 자료는 사계절에서 나온 <아틀라스 한국사>


ps. 1번 지도(ver 1.0)를 올렸다가 환드모트께서 열폭하사 한겨레의 지도를 퍼왔다가 짤린 것은 비밀.

덧글

  • ㅋㅋㅋ 2010/10/19 11:35 # 삭제 답글

    전부 반달 행위로 돌려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스페르츠 2010/10/19 11:39 #

    쯧쯧. 그런건 로그인으로 알려야 하지 않겠나 친구? 본인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참, 그리고 반달행위가 뭔진 아는거야?
  • 누군가의친구 2010/10/19 12:36 #

    마광팔씨? 무식이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반달리즘의 뜻은 아십니까?
  • 한단인 2010/10/19 23:25 #

    반달리즘의 반달이 설마 반달가면의 그 반달로 아는 건 아니겠지~
  • hyjoon 2010/10/19 11:49 # 답글

    나중에 유용하게 써먹을 데가 있을 것 같군요. ㅎㅎ
  • 야스페르츠 2010/10/19 12:11 #

    위키백과에서 써먹고 있지요.
  • 아야소피아 2010/10/19 11:58 # 답글

    궁굼한 게 있습니다. 지도 제작하실 때 직접 스캔하신 지도를 바탕으로 포토샵 처리하시는 건가요?

    덧. "말도 안돼! 고구려가 왜 이렇게 작아! 그리고 낙랑군이 왜 저기 있어!!!"
  • 야스페르츠 2010/10/19 12:12 #

    지도는 위키백과에 공개된 것입니다. 거기에 포샵 처리한 거죠.

    덧. 초창기 고구려는 약할 수 밖에요. ^^
  • 에드워디안 2010/10/19 12:00 # 답글

    낙랑군과 대방군은 한나라나 위나라의 색채로 통일시켜도 좋을 듯...
  • 야스페르츠 2010/10/19 12:13 #

    그것도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한국사 중심의 지도이다보니 구분해봤습니다.
  • 굔군 2010/10/19 12:17 # 답글

    그런데 초기 현도군의 영역은 옥저 지역도 포함하고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초기 현도군의 치소는 부조현이 아닌가요?
  • 야스페르츠 2010/10/19 13:27 #

    1. 옥저 지역도 현도군에 속했었군요. 수정해야 할 듯...

    2. 부조현은 임둔군 소속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굔군 2010/10/19 17:11 #

    부조현의 위치는 옥저 지역, 대략 오늘날의 함흥 일대에 비정하는 것이 정설인데, 옥저 지역이 현도군에 속했다면 부조현도 초기 현도군(제1현도군) 소속이었던 게 되지 않나요?

    저는 원래 현도군의 치소가 부조현이었다가 요동 방면으로 이치되면서 고구려현으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 야스페르츠 2010/10/19 18:35 #

    부조현은 임둔군 소속이었고, 후에 영동7현의 하나가 됩니다. 그러므로 현도군의 치소가 아닌 것이 확실합니다.
  • 굔군 2010/10/19 20:22 #

    야스페르츠 님//저도 원래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낙랑군 호구 조사 목간 논문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애초에 부조현이 임둔군 소속이었다는 근거가 되는 기록 자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옛 임둔군의 속현 = 낙랑 동부도위 = 영동7현'으로 도식적으로 생각해서, 영동7현은 원래 전부 임둔군 소속이었다는 식으로 알려진 듯합니다만,

    정확히 표기하자면,
    영동7현 = 임둔군 소속 6현 + 부조현(현도군 속현)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보는 것이 학계의 중론인 것 같더군요.

    그 근거로는,
    부조현은 옥저 지역의 중심현인데, 처음 현도군이 옥저 지역에 설치되었다는 기록,
    ("옥저성을 현도군으로 삼았다" - 삼국지 동이전 동옥저 조
    "조선을 멸하고 옥저 땅을 현도군으로 삼았다" - 후한서 옥저 조
    이 기록을 통해 초기 현도군의 중심 치소가 부조현이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낙랑군의 속현 기재 순서에서
    부조현은 한서 지리지와 호구 조사 목간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영동7현 중 가장 마지막으로 나타난다는 것 등이 있다네요(원래 현도군 소속이었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기재되었다는 얘기).
  • 하이버니안 2010/10/19 12:37 # 삭제 답글

    지도 그림에 연도를 박아 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덧. 부여가 저렇게 북쪽으로 쫓겨갔다니 흠좀무...)
  • 야스페르츠 2010/10/19 13:28 #

    첫번째 것은 ver.1.0에는 연도가 박혀 있습니다. ㅋ

    부여는... 의외로 북쪽이 아니라능.
  • 구상인 2010/10/19 12:59 # 답글

    진한과 동예 사이의 빈 공간에는 누가 살았을까요? 삼국사기에 툭하면 나오는 말갈? 부족국가 단위의 정치체제를 구축하지 못한 지나가는 마을 A, B, C ...? 인구는 과연 얼마나 되고 무시해도 좋을 정도의 규모였는지? 학계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야스페르츠 2010/10/19 13:29 #

    그, 그런 건... 국편위에 물어보시는게 빠를듯. ㅎㅎ
  • Niveus 2010/10/19 13:32 #

    저 사이엔 보통 예 로 표기해놓긴 한데 인구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것같습니다 -_-;;;
    (삼국지 위지에선 2만호정도로 표기하니까요)
    예 안에서 동예를 따로 빼서 표기하신것같군요.
    영역은 말씀하신것처럼 진한에서 옥저사이 죄다 입니다 -_-a
    후한서에서 북으로는 고구려 옥저, 동으로는 바다, 서로는 낙랑과 붙어있다 라고 되어있죠.
  • Warfare Archaeology 2010/10/19 13:29 # 답글

    고생하셨네요. ^^ 색깔이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 야스페르츠 2010/10/19 13:41 #

    감사합니다. ^^
  • Niveus 2010/10/19 13:34 # 답글

    이래저래 삼국의 전성기 지도만 보고 살지 초창기 지도라던지는 찾아보기전엔 보기가 힘들죠 -_-;;;
    (사실 고구려도 초반엔 두들겨맞기 일쑤였다는걸 생각해야하는데;;;)
    기록도 애매하고 사서들도 두리뭉실하게 써놓고 국경이 요새같이 깔끔하게 되어있지 않다는걸 고려해도 지도가 너무 없어요.
    (사실 국경도가 아니라 영역도를 만들어야겠지만 말입니다 -_-;;;; 저당시엔 국경이란 개념따위 없;;;)
  • 야스페르츠 2010/10/19 13:43 #

    특히나 우리나라의 역사 지도는 시기별 변천을 대충 뭉뚱그리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 참 문제죠. ㅡㅡ;;
  • Niveus 2010/10/19 14:00 #

    사실 중후반만 되도 툭하면 전쟁질에 계속 바꼈을텐데 다 씹죠 -_-;;;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학계에서도 별 관심이 없는것같고말이죠.
    (...하기사 그분들은 지명만 봐도 어딘지 아니까 그런건가!? -_-;;;)
  • nighthammer 2010/10/19 14:21 # 답글

    최근엔 고고학적으로 전남 일대가 마한 세력권이란게 부정되고 있다 합니다.
    유물에서 보여지는 문화적 공통성이 희박하다나. 마한 자체고 정치적 결속력이 몹시 의심받고 있고.
    마한에 종속되지 않는 독자적인 토착세력일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 야스페르츠 2010/10/19 18:35 #

    흠... 그런가요? 고고학에는 문외한인지라..
  • 2010/10/19 15:1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10/10/19 18:35 #

    차라리 블로그에서 설치면 괜찮죠. 위키백과에서 설치면 진짜 귀찮아요. ㅠㅠ
  • 앨런비 2010/10/19 17:19 # 답글

    포샵질이 뭐에염? 우걱우걱. 지도는 그냥 그림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에염? 전 그냥 그림판으로 동남아시아 지도 그렸는데염(....)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구하기 힘든 버마역사지도 그림판으로 그린다고 죽는줄 알았어염 ㅜ.ㅜ 태국왕 탁신의 원정로 그릴때도 죽는줄 알았어염 ㅜ.ㅜ 이넘의 버마지도는 구하기도 힘들고, 그리기도 힘들어서 몇년 후에나(...) 재제작이 가능할 듯 해염 ㅜ.ㅜ 베트남은 자기네 땅이 아니었던 서부 산악지대도 자기네 땅인 것 처럼 하고, 지네 땅이었던 라오스 동부 쩐 닌은 자기네 땅에서 삭제시켜 버려서 GG 그 외에는 지도 구하 참 쉬운데(....)
  • 전직 환빠 Jes 2010/10/19 17:23 #

    지도는 원래 그림판임. 그림판 만세!!!
  • 야스페르츠 2010/10/19 18:36 #

    포샵이 진리라능. 그림판은 뭐하는 거임? 우걱우걱
  • 앨런비 2010/10/19 17:20 # 답글

    그것은 그렇게 환드모트는 누구에게서 따온 것임까?(....) 환을 물어보는 게 아니도 드모트를(....)
  • 야스페르츠 2010/10/19 18:37 #

    환Q + 볼드모트....

    마 모씨께서 이름을 말하면 아니라하고 뭐라 하시기에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이라는 의미로 붙여 봤습니다.
  • 이럴수가 2010/10/20 14:56 # 삭제 답글

    우와 이럴수가 한반도 북부가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다니. 누가 2ch에서 일본애들이 써놓은 것 보여줬는데 그 녀석들 이 동방변군 갖고 한반도 북부는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았다고 지껄이더군요. 중국애들한테 쪽팔려서 어떻게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있을까요? 거기다 "엄연한" 현실이니 비웃음 당해도 참을 수 밖에 없으니 원...
  • 야스페르츠 2010/10/20 15:05 #

    그런 걸로 쪽팔려하는 것 자체가 "이럴수가"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유럽의 각국들은 모두 이탈리아에게 쪽팔려서 어떻게 고개를 들고 다닐까요? 역사란 그깟 같잖은 자존심을 세우자고 연구하는 것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지배를 받고 지배했다는 사실은 자랑스러워 할 일도, 쪽팔려할 일도 아닙니다.
  • 거기는 2010/10/21 14:56 # 삭제

    그래도 거기는 상황이 좀 다르잖아요. 이탈리아와 달리 중국은 이제 일본과의 신경전에서 이기고 미국에 뻗대며 오래전부터 수많은 민족들을 일본이 조선에 그랬듯이 말살하는 위험한 녀석들이잖아요.(그렇지만 여전히 한반도의 위험요소 0순위는 미국 1순위는 일본이지만요.)
    거기다 이탈리아를 언급한 것은 로마 때문인 듯 한데 로마는 동서로 분단한 것을 어릴적에 알고 "아 로마는 우리처럼 분단되었구나."했는데 알고보니 로마가 더 이상 이탈리아 반도를 지키기 어려워서 콘스탄티노플로 동천東遷하고, 서쪽에 황제를 내보내 구색을 갖춘거더군요. 그 뒤 로마제국의 서쪽 땅은 오랑캐들에게 먹히고 (동진東晉과 남송南宋처럼) 살아남은 동로마가 즈믄해를 꿋꿋이 버티다가 결국 오스만 튀르크에게 먹혔죠. 따라서 오늘날 로마를 이었다고 볼 수 있는 나라는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이탈리아는 그때 로마 서쪽을 친 오랑캐들의 후예, 더 정확히 말하면 중프랑크의 후예고요.
  • 굔군 2010/10/21 16:26 #

    댁 혹시 matercide랑 동일인물이오? 아무리 가르쳐 줘도 어째 레퍼토리가 그리도 변함없이 똑같은지 ㅉㅉㅉ


    초록불 님 이글루에 단 댓글(http://orumi.egloos.com/2969313)

    matercide 2010/08/20 13:53 #
    그건 조금 다를 듯 합니다. 이탈리아는 로마의 뒤를 이은 나라가 아니라 로마제국의 서쪽땅을 먹어버린(영가의 상란을 일으킨 비한족처럼) 오랑캐의 뒤를 이은 나라입니다. 로마는 콘스탄티누스가 동천해서(마치 진晉의 중종中宗 원황제元皇帝 사마예司馬睿처럼요.) 또 즈믄해를 이어가다가(부자가 망해도 삼년을 먹고산다더니, 큰 나라는 쇠퇴해도 천년은 먹고사나 봅니다.) 오스만 튀르크에게 먹혔잖습니까? 제가 걱정스러운 것은 동방변군이 한반도에 있다고 하면서 동북공정을 무너뜨리려는게 쉬울 것 같지 않다는 겁니다. 저만해도 어떻게 동북공정을 깰지 몰라서 절절 매거든요.


    야스페르츠 님 이글루에 단 댓글(http://xakyntos.egloos.com/2560235)

    matercide 2010/09/12 23:57 #
    로마는 얘기가 다르죠. 콘스탄티누스 때 동천했고, 그 뒤 로마의 서쪽 영역은 유럽 대부분의 나라를 이룬 종족들에게 정복당하고, 동방은 튀르크한테 먹혀서 명맥이 끊어졌죠.

    그러나 중국은 다릅니다. 400년 가까이 한강 이북을 지배한 나라의 후예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그들은 오늘날 강대국으로 서서히 부상하고 주변의 여러 종족들을 식민지배하고 민족말살을 저지르고 있습니다.(갈구되 흡수하자)

    뭐 중국만 위험한 건 아니죠. 36년 가까이 지배한 천황의 일본. 그러나 일본도 사실은 미국의 대리국이였을 뿐이니까(2차대전 때 미국의 대리국에서 아시아의 맹주국으로 변신하려다가 실패했죠.) 진정한 위험은 미국이죠. 미국에 일본. 거기다 중국까지...

    이렇게 불온하고 사악한 이웃이 서린 시국을 해결하려면 여러 작은 나라들과 연합해야 하지만 동남아에서는 재벌을 필두로 여려 한국인들이 동남아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기만 해서 원한을 안겨주고, 최근에 미국에 너무 빌붙어서 국제사회에 적만 만들고...(먼 산)

    결론 : 남북한&해외동포들은 아마 안 될 것입니다.(뭐가 안 될거라 하는지는 각자의 상상)


    하는 말이나, 인식이나, 쓰는 용어로 보나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데 이건 뭐...
    혹시 단기 기억 상실증이나 이중 인격 장애라도 가지고 계신 분입니까? ㅡㅡ;;

    초록불 님 블로그에 제가 그건 틀린 시각이라고 반박해 드리자,

    matercide 2010/08/21 15:29 #
    굔군님의 자세한 답변이 고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역사관이 꽤 보수적인 듯 하네요.

    라는 댓글까지 남기신 분께서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완전히 다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시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의도를 분명히 하십시오.
  • 굔군 2010/10/21 16:28 #

    저의 답변 :

    (http://orumi.egloos.com/2969313)

    굔군 2010/08/21 03:58 #
    3. 중국의 연고권 주장은 로마 제국(과 그 후예인 이탈리아)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하면서 콘스탄티누스의 동천을 근거로 드신 것을 보니, 대충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로마 제국은 콘스탄티누스의 천도를 통해 정통성이 동로마로 넘어갔다. → 고로, 떨거지인 서로마는 로마의 뒤를 이었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서로마는 오랑캐(게르만 족)에게 멸망당했다. → 고로, 현재의 이탈리아는 로마 제국이 아닌 오랑캐의 뒤를 이은 나라다. → 고로, 이탈리아는 서유럽에 대해 연고권을 주장할 수 없다."

    여기에서는 먼저 대단한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한 나라의 정통성이 다른 나라로 계승된다고 보는 유교식 종통주의적 발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어떤 나라의 역사적 정체성이 그 지배 세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논리도 우습지만 당시 로마의 국교는 유교가 아닌 기독교였으니, 제가 카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로마에 있었으므로 정통성은 서로마에 있었던 거라고 주장한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이러한 역사 전개에 대해 유교적 관점인 정통성 논리를 들이대는 것은 사실상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정통성이라는 것은 결국 지배자들이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 낸 이론일 뿐입니다.
    현실에서 정통이 어디 있고, 비정통은 또 어디에 있습니까? 가장 힘이 강대한 세력이 인민과 영토를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또 다수의 사람들이 그 지배를 인정하면 그게 바로 정통이 되는 거지요.
    로마 제국의 수도가 아무리 동방의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옮겨졌다 한들 황제는 서방에도 엄연히 있었으니 서유럽에서는 서로마 황제가 정통이고, 게르만 족인 오도아케르가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왕국을 세웠으면 정통이 게르만에게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님의 논리대로라면 현재의 중국 역시 한반도에 대해 연고권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중국사에도 마찬가지 논리를 적용하면 현재의 중국은 한족이 아닌 오랑캐의 뒤를 이은 나라가 되니까요.
    정통성을 따지자면 중국사의 정통은 하-은-주-진(秦)-한-위-서진-동진-송-제-양-진(陳)으로 이어지고 화북은 오랑캐(5호)에게 점령당하는데, 선비족이 세운 북위가 화북을 통일하고 결국 오랑캐인 북위의 뒤를 이은 수나라가 진을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비한족 오랑캐들이 중국을 통일한 셈이고 그 뒤를 이은 나라가 현재의 중국인데, 님의 논리대로라면 한나라 때 한족이 지배했던 동방변군에 대해 그 정통성을 계승하지도 않은 현재의 중국인들이 연고권을 주장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이미 앞에서도 말했지만, 동방변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사실은 동북공정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합니다. 애초에 논점 자체가 그쪽에 근거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반박하는 우리 입장에서도 굳이 동방변군 얘기를 꺼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http://xakyntos.egloos.com/2560235)

    굔군 2010/09/13 01:19 # 삭제
    matercide//당시 기독교의 수장인 로마 교황은 서로마에 있었는뎁쇼?
    그리고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현재의 중국도 이민족의 후예들이라니까요.

    저번에도 초록불 님의 포스트에 똑같은 내용의 덧글을 올리셔서 제가 반박해 드렸는데도 전혀 달라진 게 없으시군요.
    초록불 님 블로그에 "굔군 님의 자세한 설명이 고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역사관이 굉장히 보수적인 듯하네요"라면서 뭔가 깨달음을 얻은듯한 뉘앙스로 덧글 다신 matercide 님과 여기서 덧글 다는 matercide 님은 다른 사람인가 보죠?

    matercide 2010/09/13 01:25 #
    굔군 / 서방 카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로마 서쪽 땅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서방 카톨릭의 수장이지 로마의 국가원수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동로마에서 주교를 임명하던 로마의 황제는 그럼 뭡니까?

    비록 제 역사관이 보수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뭐 그래도 윤지당 임씨처럼 유비가 한나라 황족이 맞다고 우기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로마가 보스포러스 해협 서쪽의 누추한 곳에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기는 하지만 동진이 한때 중원의 통일왕조인 서진과 같은 왕조이듯이 동로마도 로마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동로마를 무시할 수는 없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제가 쓴 댓글 셋째 문단에 대한 반박은 없네요.

    굔군 2010/09/13 02:58 # 삭제
    matercide// 그럼 서방에 있었던 서로마 황제는 뭔가요? 라고 묻고 싶어지는 댓글이군요.

    matercide 님의 논리는 콘스탄티누스가 동천했기 때문에 정통성은 동로마에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
    제 말은 그 논리에 대한 비유로써, 카톨릭의 수장인 로마 교황을 언급한 것인데, 이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요 ㅡㅡ;;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야, 서로마에도 엄연히 국가 원수인 황제가 있었으니, 정통성이 없었다고 말할 것도 없지요.
    서로마 황제 역시 엄연히 테오도시우스가 임명한 서방의 "합법적"인 통치자입니다. 설마 서로마를 동로마에 대해 반란을 일으켜 떨어져 나간 반역자 쯤으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강남으로 쫓겨난 동진 왕조 역시 결국에는 남북조를 거쳐 이민족 왕조인 수나라에게 멸망당하는데, 그럼 님이 말씀하시는 <서로마 - 이탈리아>의 계승 관계와 다른 게 뭔데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이탈리아가 서유럽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듯이, 중국 또한 한반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셋째 문단에 대한 반박이라는 건 대체 뭘 말씀하시는 건지? 저는 기본적으로 님의 역사관에 대해서만 반박했을 뿐인데요. 뭐, 일본, 미국, 2차 대전에 관련된 내용도 반박을 원하시는 건가요? ㅡㅡ;;
  • 굔군 2010/10/21 16:40 #

    matercide의 회개 :

    (http://xakyntos.egloos.com/2209164)

    matercide 2010/09/25 22:00 #
    답글 어릴적에 역사스페셜 참 재미있게 봤는데... 그럼 그 동안 어린 나이에 속고 살았다는 건가요?

    matercide 2010/09/26 15:38 #
    이것 참. 어릴적에 진실이 아닌 것을 보고 들으며 자랐왔다니...속은 기분입니다. 그때 사회자로 나온 유인촌이(이 분이 장관이 되어서 저지른 만행은 역사스페셜 사회자로 활동하던 모습을 기억하던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나올 때 와 유인촌 아저씨다 하면서 좋아했는데.... 이런 뭐야 어릴적에 유사사학에 빠져들어 헤메이던 끔찍한(초록불님 블로그 들어가서야 깨우쳤습니다.) 과거가 아악!!!! 내 젊은(?) 때를 돌리도...!!

    ㄲㄲㄲ 2010/09/26 16:50 # 삭제
    matercde//한사군 떡밥에 낚여 있으신 걸로 봐서는, 아직 완전히 깨우치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matercide 2010/09/27 21:46 #
    ㄲㄲㄲ//이제 깨우쳤습니다. 더이상 한사군 떡밥에 넘어가지 낚이지 않을겁니다. 제길,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누가 썼는지 뻔하죠.)에서 말도 안 되는 논리(한때 한반도 북부를 중국에 점령당한게 한강이북이 먹힐 근거가 된다.)와 거짓말(중국이 동방변군으로 동북공정한다.)로 장난 칠 때 진지하게 빠져들었던게 부끄럽네요.

    그리고 한사군이 아니라 동방변군이 알맞은 말입니다.

    ㄲㄲㄲ 2010/09/27 23:42 # 삭제
    matercide//그것뿐만이 아니라, 한사군을 중국의 일방적인 식민지로 파악한다거나, 한사군의 역사를 인정하는 것을 <고대판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본다거나, 중국이 한사군을 근거로 한반도 북부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인식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러한 역사 인식에 대해서도 확실히 극복하셨다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지요? 일전에 제가 썼던 반박 덧글은 다 읽어보셨습니까? 이건 덧글을 올리고 나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시기에 여쭈어보는 겁니다.

    matercide 2010/09/27 23:53 #
    답글은 역밸의 다른 게시물을 읽고 배우느라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ㄲㄲㄲ 2010/09/28 01:22 # 삭제
    matercide//그 말씀은 결국 제 반론에 대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는지요?

    matercide 2010/09/28 20:38 #
    더욱 史學에 정진하면서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위의 댓글에서 ㄲㄲㄲ가 바로 저 본인입니다만, "더욱 사학에 정진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는" 사람이 한다는 행동이 고작 다른 아이디로 들어와서, 했던 소리 계속 반복하는 겁니까?

    만약에 진짜 matercide 님과 동일인물이라면, 제가 보기엔 정신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는 분 같습니다.

    덧붙여, "한반도의 위험요소 0순위는 미국 1순위는 일본이지만요.", "진정한 위험은 미국이죠. 미국에 일본. 거기다 중국까지..."와 같은 안보 의식 수준을 보면 여자분이시거나 아직 군대도 안 갔다 온 분 같은데 우리나라 안보 상황에 대해 논하려면 일단 군대부터 다녀온 다음에 얘기합시다. 아마 가 보면 배우는 거랑 깨우치는 게 아주 많을 겁니다.
    (뭐, 일단 역사스페셜을 어린 나이에 봤다는 걸 보면, 나이가 많으신 분 같지는 않군요...)


    그리고 인식까지 같은 걸 보면 동일인물이라는 건 이미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네요. ㅉㅉ


    그밖에,
    "이탈리아와 달리 중국은 이제 일본과의 신경전에서 이기고 미국에 뻗대며 오래전부터 수많은 민족들을 일본이 조선에 그랬듯이 말살하는 위험한 녀석들이잖아요."
    "그러나 중국은 다릅니다. 400년 가까이 한강 이북을 지배한 나라의 후예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그들은 오늘날 강대국으로 서서히 부상하고 주변의 여러 종족들을 식민지배하고 민족말살을 저지르고 있습니다.(갈구되 흡수하자)"
    - 중국이 주변 민족들을 말살하고있다는 동일한 인식

    "콘스탄티노플로 동천東遷하고,"
    "로마는 콘스탄티누스가 동천해서"
    - "동천東遷"이라는 동일한 용어 사용

    "그 뒤 로마제국의 서쪽 땅은 오랑캐들에게 먹히고 (동진東晉과 남송南宋처럼) 살아남은 동로마가 즈믄해를 꿋꿋이 버티다가 결국 오스만 튀르크에게 먹혔죠."
    "(마치 진晉의 중종中宗 원황제元皇帝 사마예司馬睿처럼요.) 또 즈믄해를 이어가다가(부자가 망해도 삼년을 먹고산다더니, 큰 나라는 쇠퇴해도 천년은 먹고사나 봅니다.) 오스만 튀르크에게 먹혔잖습니까?"
    - 똑같이 동진을 언급하고 "오스만 튀르크에게 먹혔죠.", "오스만 튀르크에게 먹혔잖습니까?" 등, 역사에 대한 동일한 인식을 보임.
    - "즈믄해", "오스만 튀르크" 등 동일한 용어 사용(보통 다른 사람들은 "천년"이나 "오스만 투르크"라고 할 텐데..)


    뭐, 이상의 증거들을 보면 동일인물임이 확실시되네요. ㅋㅋㅋ
  • 야스페르츠 2010/10/21 18:52 #

    이럴수가 씨//이탈리아든 로마든 그런 하찮은 연고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역사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자세를 말하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지배를 받았던 사실을 가지고 쪽팔려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는 분이시라면, 감히 말씀드리지만 역사 공부 헛한 겁니다. 아니, 인생을 헛살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저라면, 그런 시각을 가진 자신부터 쪽팔려했을 겁니다.
  • 지금 중간고사 준비 2010/10/22 00:44 # 삭제

    굔군 // 그래서 자세히 댓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글루스 이거 본인 확인하는 건 아주 까다로워서 사람 엿 먹이더군요. 핸드폰 인증 두 번 실패하면 더이상 그 핸드폰으로 인증이 안 된다고 와 진짜 사람 돌게 만드는 거 있죠.
    거기다 닉네임은 왜 못 바꾸는 거예요? 허 참 원래 아이디 비번 닉네임을 정기적으로 바꿀려 했는데(해킹의 위험 때문에) 이거는 안 되네요?

    추신 : 안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군대를 갔다오면 안보를 잘 알게 되는지는 제가 뭐라 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의 주적은, 그러니까 위험 0순위는 어디입니까? 그게 동족이라면 아 우리는 꿈도 희망도... 아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 중간고사 준비 중에 딴짓하느라 정신이 없어서요. 오랜만에 와서 단 야스페러츠 님의 댓글도 좀 혼몽한 상태에서 쓰느라 나중에 확인하고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굔군 2010/10/22 01:54 #

    matercide//초록불 님 포스팅에서 제 답글에 대해

    matercide 2010/08/21 15:29 #
    굔군님의 자세한 답변이 고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역사관이 꽤 보수적인 듯 하네요.

    이런 댓글까지 남기신 분께서 지금 한다는 소리가 "자세히 댓글을 읽지 못했다는" 변명입니까? 제 답변에 뭔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뉘앙스로 말해 놓고, 또 초록불 님 블로그를 통해 깨우침을 얻었다고까지 말씀하신 분께서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기억력이 붕어 수준이 아니고서야,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해 놓고도, 제 답글에 대해 아무런 반론도 펴지 못하면서 고장난 녹음기처럼 예전에 했던 얘기들을 계속 반복재생하는 짓은,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잘 봐 주려 해도 "단기 기억 상실증"이나 "다중 인격 장애" 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의 행동으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그나마 두번째까지는 그냥 귀엽게 봐 주려고 했는데, 똑같은 댓글을 세번째까지 보게 되니 이제는 정말 무서워서 소름이 끼치는군요.

    입장을 분명히 하시기 바랍니다.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으면 깨끗이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든가, 아니면 제 답글에 대해 한마디 반론이라도 펴 보시든가요.
    이도 저도 아니면서 이미 반박당한 똑같은 논리를 계속 늘어놓고 있으니, 아무 생각 없는 앵무새도 아니고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ㅡㅡ;;


    P.S : 대한민국의 주적은 당연히 저 위에 김씨 왕가가 다스리는 북조선 왕국이지요. 군대 가면 일단 "적"의 개념부터 자세히 배웁니다. 동족이고 아니고는 "적"의 정의와는 전혀 관계 없는 겁니다. "적"이라는 용어에 정확히 합치되는 세력은 현재로서는 우리 주변에는 북한밖에 없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모두 우리의 적이 아니에요. 그러니 올바른 안보 의식을 확립하려면 일단 군대부터 다녀오시라는 겁니다.
  • 맺음말 2010/10/22 10:30 # 삭제

    거참 사람을 정신병자로 취급하다니요. 저는 환빠도 아니고 풍Q(뭐하는 녀석이죠?)도 아닙니다. 다만 아직도 역사의 논쟁거리에서 방황을 하고 있고, 처음에 그럴 듯 하네 하다가도 음 그래도 뭐가 미심쩍은 듯 한데 해서(카피사루님 블로그 찾아보다가) 두 번 세 번 같은 말을 해서 확실한 답변을 얻어내려고 한 것 뿐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확실히 환빠가 아닙니다. 환단고기를 읽은 적도 없고요.

    추신 : 같은 민족을 주적으로 대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추신 2 : 그럼 북한의 주적은 누구입니까?
  • 야스페르츠 2010/10/22 13:34 #

    환빠는 아니시겠지요. 단지 파시스티일 뿐.

    추신 : 북한이 지금이라도 삽질을 그만둔다면 주적은 바뀔 겁니다. 이건 민족 운운하기 이전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 두 나라의 비참한 관계일 뿐입니다. 냉혹한 국제관계에서 "같은 민족 아이가" 하는 순간 이미 좆망테크를 타는거죠.

    추신 2 : 북한이 실제 총과 대포를 겨누고 있는 것은 어느 나라입니까?
  • 굔군 2010/10/22 19:51 #

    matercide//정말로 그럴 의도였다면, 같은 말을 두번 세번 반복할 게 아니라 제 답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점을 질문이라도 하셨어야 합니다.
    아무리 가르쳐 줘도 못 알아먹고 똑같은 소리를 계속 하는 행위는, 이건 뭐 남의 말은 전혀 안 듣고 그저 자기 할 말만 계속 하겠다는 뜻인데, 그 누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님의 똑같은 댓글을 한번 두번 세번째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 해 보셨는지요?

    그리고 카피사루 블로그라면, 얼마 전에 초록불 님 포스팅에 댓글로 달았던 여기를 말하는 거군요.

    (http://orumi.egloos.com/3054750#13485339)


    matercide 2010/09/14 23:57 # 답글
    http://enjoyjap.egloos.com/
    상관없을지 모르겠지만 한반도에서 발견된 봉니는 이상합니다.

    초록불 2010/09/15 00:29 #
    진품 봉니라 주장하는 봉니도 네모낳군요.

    matercide 2010/09/15 01:03 #
    낙랑대윤장(한반도)과 임둔태수장(중국)의 서체가 다른 것은 그냥 우연인가요?

    초록불 2010/09/15 01:19 #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matercide 2010/09/15 01:24 #
    (이 시간에 컴퓨터를 하고 있는 걸 보니 폐인인지 궁금하지만 꾹 참고) 서체가 다르다는 건 위조의혹을 뜻하는 것 아닙니까?

    둘러보니까 수준도 그닥 높지 않은 낚시성 블로그일 뿐인데, 저런 뻘글에 혹해서 이런 행각을 벌이신 거라면 아직도 공부가 많이 부족하신 듯 싶습니다.


    추신은 이미 야스페르츠 님께서 답변을 해 주셨지만, 간단히 코멘트 하자면,

    추신 1 :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민족"이라는 낭만 속에 파묻혀 아무리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아니라고 외쳐봐야 통일은 오지 않습니다.
    추신 2 : 정말로 몰라서 묻는 겁니까?
  • 지나가던사람 2011/05/23 02:06 # 삭제 답글

    흠... 잘만드셨네요. 저렇게 지형이랑 강줄기같은게 상세히 나온(저 지도처럼 독도까지 보일정도)
    지도중에서 동북아시아가 나온지도는 없습니까? 위키백과에 있을법한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군요.
    저도 여러 역사지도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특히 4~5세기 이후의 고구려를 그리려면...
    최소한 요동전체가 나온 지도가 있어야 ㅎㄷㄷ 고구려뿐만이 아니라 부여, 실위, 지두우, 오락후
    말갈, 해등 그 주변 세력도 표시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비공개에다 갑자기 실례지만 좀... 부탁드려도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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