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1 21:38

떡춘 마감에 부쳐 (부제 : 떡춘 오프합시다!) 잡담

지난 일요일(23일)을 끝으로 떡밥춘추 2호의 판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졸문에 대놓고 표절(?)까지 한 제 글이 활자로까지 나와 참 부끄럽습니다만, 어찌되었건 이글루스 역사밸리에 서식하시는 블로거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덕분에 일궈낸 쾌거입니다. 후히...

이제 슬슬 3호 제작에도 착수를 하여야겠지요. 3호는 아마도 내년이나 되야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더불어, 떡밥춘추 2호 출간과 함께 여러 블로거들께서 "오프 모임"은 없는지 문의를 하여 주신 적이 있습니다.

1호 때는 초판본(?)이라는 핑계로 좌판회를 가장한 오프 모임을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만, 2호는 여러가지로 떡춘 멤버들이 스케쥴이 맞지 않아 오프 모임은 여태껏 미뤄졌네요.

그리하야, 이번에는 떡밥춘추 2호 쫑파티좌담회 겸 연말 송년회역밸 블로거 친목 도모를 위해 떡춘 오프를 열어볼까 합니다.




이름하야 떡춘이 있는 풍경~


원래 떡밥춘추를 만들게 된 계기부터가 역밸의 블로거들 끼리 친목 도모 모임을 하다가 술김(?)에 추진하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원래의 목표였던 "친목 도모"는 뒷전이 되고 "떡밥춘추 회지 제작 위원회"라는 거창한 타이틀로 묶여서 회의만 해대는 딱딱한 모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야지요.

떡밥춘추는 원래 책 이름이 아니라 블로거 친목 모임의 이름이었던 거시다!! 캬오!


우리 떡밥춘추를 읽느라 받은 스트레스 같은 거 다 잊고,(응?) 떡밥춘추 사느라 날린 이체수수료 같은 거 아까워하지 말고, 떡밥춘추 배송 기다리며 설레던 기억은 잊지 말고(야!), 떡밥춘추 만드느라 빠진 머리숱 같은 거 다 잊고, 기냥 떡밥이나 풀어 보면서 걸지게 놀아 보아요~~



일단 목표는 12월 중순 이후, 7~8명 내외 참가 입니다.


아무래도 학생이신 분들도 있고 하니 이제 곧 기말고사... 그러므로 기말고사가 끝난 12월 중순 이후로 날짜를 잡아보도록 하여요.

장소는 여러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하기 좋은 곳, 미플이라던가미플이라던가미플이라던가미플이라던가미플이라던가미플이라던가미플이라던가미플이라던가..

인원은 너무 많아도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일단 떡춘 멤버들 6~7명에 희망하시는 블로거 7~8인을 모실까 합니다.


형식 같은 건 없습니다. 그냥 자유롭게 떡밥을 풀어보면서 놀아 보아요.

이번 오프에서 나온 떡밥들을 좌담회 형식으로 묶어서 떡춘 3호에 실어볼까 하는 위험한(?) 계획도 살짝 가지고 있답니다.



ps. 호응이 많으시면.... 추첨을 하던가 다른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ps2. 호응 없으면 상품 겁니다.(응?) 참가자 분들께 떡밥춘추 3호를 한 권 씩 보내드린다던가...


이 글은 계획 확정 때까지 최 상단에 위치합니다.

덧글

  • 2009/11/23 17:05 # 답글

    재미지겠네요. 그런데 검은 존재들만 덕력을 내뿜으며 모여있는 모습을 떠올리니 무서운데요. ㅋㅋㅋ
  • 야스페르츠 2009/11/23 18:24 #

    태그를 잘 보시라능. ㅋㅋㅋ
  • Allenait 2009/11/23 17:15 # 답글

    기대하겠습니다~
  • 야스페르츠 2009/11/23 18:24 #

    이건 호응하시는 건가효?
  • asianote 2009/11/23 17:25 # 답글

    공식 일정 나오면 참가 여부 결정하겠나이다.
  • 야스페르츠 2009/11/23 18:25 #

    찌만 흔들지 마시고 낚이소서.
  • asianote 2009/11/23 19:50 #

    님, 주말에는 무조건 참가하겠습니다. ㅠㅠ. 결국 낚였음. 떡밥춘추도 오프라인에서 사지요.
  • 야스페르츠 2009/11/23 21:16 #

    파닭파닭! 아 파닭 먹고 싶다. ㅡㅡ;;
  • 진성당거사 2009/11/23 18:02 # 답글

    저는 무조건대고 참가합니다. 단 오후 여섯시 이후에만......;;
  • 야스페르츠 2009/11/23 18:25 #

    ㅎㅎ 낚았습니다.
  • 른밸 2009/11/23 18:06 # 답글

    일정만 나오면 전 바로 가겠습니다 ㅎㅎ
  • 야스페르츠 2009/11/23 18:26 #

    오옷! 상경하시는 겁니까? 근데 연말이면 연애를 하셔야지 무신 오프라인 모임입니까? ㅋㅋ
  • 한단인 2009/11/23 18:21 # 답글

    1차에서 떨어지면 전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엉?)
  • 야스페르츠 2009/11/23 18:26 #

    토닥토닥... 오시라고 할 수도 없고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군요.
  • 耿君 2009/11/23 18:25 # 답글

    아 그러고보니 우리의 본령은 오프 모임이군요! ㅋㅋㅋ
  • 야스페르츠 2009/11/23 18:27 #

    언젠가부터 떡춘 모임이 너무 딱딱해진 것 같아요. ^^;;
  • 耿君 2009/11/23 18:30 #

    그게 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다보니 그리 된거죠 뭐 (응?)
  • rumic71 2009/11/23 19:19 #

    앞으로는 역사성을 살려서 '재건' 분위기로...(뭥미?)
  • 을파소 2009/11/23 20:18 # 답글

    평일이 아니면 참석하겠습니다.
  • 야스페르츠 2009/11/23 21:14 #

    가능한 주말로 잡겠습니다. ㅎㅎ
  • 남연아~ 2009/11/23 20:31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몇 번 들러서 글보고 댓글이나 남기는 과객(?)입니다.

    저도 허락해 주시면 참가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ㅋㅋ
  • 야스페르츠 2009/11/23 21:14 #

    얼마든지 환영...이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추첨이라도 해야 할 듯...
  • 연은 2009/11/23 20:51 # 답글

    저는 역사를 좋아라 하지만 지식은 없는 관계로 그저 흑흑...... 구경이나 (뭐?)
    가고싶기야 하지만 날짜도 괜찮지만 자금사정은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고민이네요 ;ㅅ;
    그나저나 태그가 SOLO2009 라니..... 악희님께서 언젠가 말씀하시길 야스페르츠님은 미남자라 하시던걸요 !
  • 야스페르츠 2009/11/23 21:15 #

    쿨럭... 떡밥은 분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ㅎㅎ 오시기만 한다면 환영....이긴 한데... 상동 ↑ ㅡㅡ;;
  • 른밸 2009/11/23 22:46 # 답글

    여친님이 윗쪽지방은 너무 춥다고, 종강하자마자 집에 내려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_-
  • 야스페르츠 2009/11/24 09:04 #

    헐... 토닥토닥.
  • 행인1 2009/11/23 22:54 # 답글

    주말이면 저도 가능합니다. 기대 되네요.^^
  • 야스페르츠 2009/11/24 09:05 #

    일이 점점 커지네요. ^^
  • 현암 2009/11/24 00:39 # 답글

    역덕으로서 참가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랄까 재수를 했던지라 시간이 꽤나 남는다능....
  • 야스페르츠 2009/11/24 09:05 #

    환영입니다아.
  • 2009/11/24 11:03 # 답글

    태그 확인하고 전미가 울었습니다.....ㅋㅋㅋ
  • 야스페르츠 2009/11/24 18:14 #

    원래 떡밥춘추 모임의 숨은 명칭이 SOLO2008이었다능. ㅠㅠ
  • paro1923 2009/11/27 10:10 # 삭제 답글

    으음, 토요일이라면 가능하겠는데... 총알 비축 좀 해야겠군요.
  • 야스페르츠 2009/11/27 13:11 #

    환영입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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