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8 10:30

이덕일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 병림픽

위서僞書의 종류 - 양계초梁啟超(1873-1929) by 소하

명색이 역사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배신자전공자 주제에 위서가 무엇인지조차 쌩까는모르는 떡사마에게 소하 님의 글을 보여주고 싶다.

아래는 떡사마께서 <ㅎㄷㄱㄱ>를 옹호하시면서 날린 알흠다운 말씀.

"이상룡의 『서사록』과 박은식의 『동명성왕실기』가 1911년에 저술되었다고 해서 ‘후세의 위작’이라고 비판받지 않는 것이 정당하다면 《환단고기》가 위서(僞書)라고 받은 비판은 부당한 것이다. - 2002, 이덕일, 「환단고기(桓檀古記)는 과연 후세의 위작(僞作)인가?」,『우리 역사의 수수께끼』김영사 "


석주나 백암이 언제 "내가 옛날부터 전해오던 고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엮은거여."라고 한 적 있냐?? 어디서 되도 않는 걸로 실드드립을 치냐. 아오....


더 열받는 것은, 이런 떡사마의 개솔히가 위키백과 - 환단고기에 당당하게 올라가 있다는 거다.... 내가 과감하게 태클을 날려 삭제하려 했지만, 위키백과의 시스템 상 "출처"가 명백하고 저 말에 태클을 건 "공식적인 발언"이 없기 때문에 실패.... 이런 젝일.


위키백과의 저런 시스템이 참 유용할 때가 많지만, 가끔은 이렇게 뒤통수를 칠 때가 있다. ㅡㅡ;;


덧글

  • Allenait 2009/11/18 10:33 # 답글

    어이쿠야...(....)
  • 야스페르츠 2009/11/18 11:30 #

    뒷목 조심...
  • TSUNAMI 2009/11/18 10:52 # 삭제 답글

    같은 재야사학자인 이이화선생한테도 '책장사꾼'이란 경멸을 당하신 위대하신 '아웃사이더 떡밥판매왕'아니겠습니까.

    - 이럼 이이화선생도 매식자라고 할 Deung shin들 분명 나오겠지만 -
  • 야스페르츠 2009/11/18 11:30 #

    매식자의 스펙트럼은 넓고 높지요. 그분들이 매식자 사이트를 수집중이신데, 가보면 가관이라는...
  • 베리타스 2009/11/18 12:29 #

    그것들은 이이화 선생도 매식자라고 하는군요... 그냥 의견이 충돌하면 무조건 매식자인가...

    아니 그럼 자기네랑 일부 의견이 겹치는 백산학회는 왜 매식자로 몰지? 동족혐오일까요-_-;?
  • aaa 2009/11/18 11:05 # 삭제 답글

    여기가 고람거사한테 발린 환까 야스페르츠 블로그인가효?
  • 야스페르츠 2009/11/18 11:31 #

    그 예의없으신 분이 고람햏이었군요? 허허.
  • 2009/11/18 12: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09/11/18 13:53 #

    확인 해보니 맞군요. ㅡㅡ;; 담배 어딨지... 후...
  • 윙후사르 2009/11/18 13:10 # 삭제 답글

    소문에 의하면 현재 주류 사학을 싫어하는 이유가 교수 임용 탈락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근데 고람거사라면 역갤에서는 술탄님과 함께 역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인데 찌질이로 망가진게 아쉽더군요.
  • 야스페르츠 2009/11/18 13:54 #

    떡사마가 그렇죠 뭐...
  • 消爪耗牙 2009/11/18 19:29 #

    사람들이 고람거사에게 다른 종류의 기대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겠습죠.

    환빠가 불가촉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환까가 사회적 성취나 인격적 경지에서 반드시 환빠보다 우위에 있다는 법은 없는 것처럼.
  • 2009/11/18 14: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야스페르츠 2009/11/18 15:07 #

    어떤 비화가 있으시길래... 궁금궁금
  • 아야소피아 2009/11/18 14:39 # 답글

    .......박사학위 과정 밟을 때 대체 뭐했대요?
  • 야스페르츠 2009/11/18 15:07 #

    먼산....
  • 윙후사르 2009/11/18 15:57 # 삭제

    사족이지만 박사학위 논문이 1930년대 만주에서 활동한 동북항일연군이란 항일 무장단체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고대사, 중세사, 근세사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지요.
  • 아야소피아 2009/11/18 17:24 #

    그렇긴 합니다만, 어느 시대를 연구하건 사료비판이 가장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역사 공부 자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 됩니다. 나 원...
  • 떡벌 2009/11/18 17:24 # 삭제 답글

    떡을 정벌하기 위해 제 닉넴도 떡벌로 정했심다.
    이 시키가 조선일보의 방상훈에게 3년반동안 개가 되어 충성을 하더니 오늘 박정희가 친일하지 않았다고 거품을 무네요.
    이런 시키가 우리 민족역사를 말하는 자체가 웃기는 거지요.
    야비한 책장사꾼 이더길
  • 야스페르츠 2009/11/19 00:09 #

    떡사마 정벌을 위해 닉네임까지 바꾸시다니..... 근데 뉘신지?? ㅡㅡ;;
  • 떡벌 2009/11/23 10:27 # 삭제

    언제부터인가 이덕일 이 넘은 자기가 한 말도 바로 뒤집고 논리의 정당성도 전혀 없고....
    이런 ㅄ 같은 넘이 잘난 체 하고 민족사학자인양 독립운동가인양 위선을 떠니....
    저는 그냥 전공은 역사와 상관없지만 책을 좋아하는 소시민입니다.^^
    야스페르치님이나 을파소님,초록불님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 2009/11/18 18:35 # 답글

    뭐 차라리 이덕일이 모르고 그러는 거였으면 합니다 --;;(아아아......)
  • 야스페르츠 2009/11/19 00:10 #

    그건 그거대로 또 비극.... ㅡㅡ;;
  • 消爪耗牙 2009/11/18 19:25 # 답글

    편견이지만, 위서 판단에 취약한 것은 이*일 만의 문제가 아니라 독립운동사학계 일반의 문제일지도.

    흑역사긴 한데, 3대 사학자 집안에 현재 만주ㅡ노령 항일무장투쟁의 대가이신 박환 선생께서도 박사학위 논문에 나철의 민족운동을 보여주는 사료로써 친일찌라시를 상당한 비중으로 언급한 적이 있음.
    (모른척 하자 ㄱ=)


    이덕*의 박사학위 논문 따위야 장세* 선생님 책에서도 '헐 이 ㅄ은 자기가 해당 사료를 언급해놓고서도 그거랑 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건 대체 뭠미?' 라고 까인 적이 있으니...알아서 개무시.

  • 야스페르츠 2009/11/19 00:11 #

    사실 제가 주위에서 봐도 근현대사 쪽을 하시는 분들은 사료를 설렁설렁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워낙에 자료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 글자의 해석을 놓고도 피가 튀기는 고대사와는 천양지차.
  • 떡사마소굴속 2009/12/03 01:01 # 삭제 답글

    이율배반(二律背反, antinomy)적인 얘길하고 있는 야스페르츠//자네는 역사의 진실성이란 말을 제대로 아는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묻기를 안중근은 테러리스트고 신채호는 사기꾼인가? 자네는 어찌 말하겠나? 안중근 의사는 분명 이토 히로부미를 쏴죽였고 신채호 선생은 분명 유가증권을 위조했으니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맞다고 우길텐데 자네의 논리라면 안중근은 테러리스트고 신채호는 사기꾼이라는 말이 아니겠나? 재야사학자가 어떤 이득이 있어 사기를 친다고 생각하나? 이덕일의 박사학위 논문따위가 사기라는 얘기인가? 떡사마와 매식자들이 사기꾼이라는 얘기인가? 한교수의 말대로 문제는 관점과 기준이 아니겠나? 누구의 관점과 기준이 맞다고 생각하나? 한국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나? 중국인이나 일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나? 야스페르츠는 과연 중국사람인가? 일본사람인가? 어느나라 사람으로 생각해야 옳다는 것이야?
    그래서 제얼굴에 침뱉는 격으로 자꾸 비방해봐야 누굴 탓하자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일세..
  • 들꽃향기 2009/12/03 02:12 #

    자고 일어나보니 이건 왠 또 자기도 뭘 말하고싶은지 모를 소리.
  • 야스페르츠 2009/12/03 09:33 #

    감히 이덕일 따위와 안중근, 신채호를 비교하는 그대의 지성에 삼가 조의를 표하오.
  • 떡발쟁의사 2009/12/03 12:44 # 삭제

    그래도 안중근과 신채호를 일본놈들과 중국놈들에게 동족으로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어 욕보이는 일은 없겠지? 이게 바로 이율배반적인 일이 아니겠나? 재야사학자 이덕일에게 육두문자를 서슴치 않는 것을 보고 '당해도 되게 당했나 보다'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 구만....떡밥춘추 행사때 자네 얼굴을 보니 미남같이 생겼더구만 멀정한 얼굴에 왜 세로줄이 생기도록 그리 찡그리고 있었노? 마음에 안들더라도 이헤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면 모두가 한민족인것을....재야사학자 이덕일에게 자네 얘길 했더니 껄껄 웃고 말던데....배포가 그쯤되야 어줍지 않는 낚시짓에 입질하고픈 마음이 생기겠지....일전 송호정교수랑 동석할 기회가 생겼는데 그친군 영 힘마리가 없더군....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안중근과 신채호같은 영웅다운 기질을 닮아보게나....진정 민족을 생각하는 분들의 기상은 역시 다르긴 다르다는 느낌을 그분들이 남겨준 글이나 문헌에서 느껴지는 것이 아니겠나.... 제발 누굴을 위해 총질을 할 것인가 목표를 정하여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재삼 재사 신중을 기해 총질에 임해주길 바라네....
  • 야스페르츠 2009/12/03 13:03 #

    낄낄. 헛좆질도 적당히 해야 사람답다오. 학문을 논하는데 배포나 기질을 말하는 귀하의 불쌍한 지성에 다시금 조의를 표해야 되겠군요.

    그리고 나야 어차피 쓰레기나 치우는 하이에나일 뿐. 하이에나에게 이덕일 같은 쓰레기야말로 정확한 표적이 아니겠수? 껄껄.
  • 떡벌 2009/12/10 11:48 # 삭제

    이또히로부미나 이완용정도를 개덕일따위와 비교해야지.
    박정희의 친일을 찬양하는 개덕일에게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여기에 글을 적게나.ㅎㅎ
  • .... 2011/11/03 11:25 # 삭제 답글

    이덕일씨의 책 사도세자의 고백을 그야말로 3류소설에 가가운 책이죠. 김종성와 조선의 눈물에서는 신숙주가 단종비를 달라고 했다고 주장하죠 사실이 아닐가능성이 높은데 개인적으로 세조와 신숙주등을 싫어 하는 이덕일씨는 상관이 없었죠. 뭐 사실 영조가 누군가가 사도세자를 구해달라고 하기를 봐랬다던가 자기마음대로 남의 마음을 짐작하고 판단하는데 무슨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사실 사도세자가 왕이 된다면 혜경궁은 왕비가 되는건데 노론을 위해서 그랬다고요 그런 여걸이 존재할까요 자신의 부귀영화를 포기하면서까지 신념을 지키는 이양반은 이책에서 완전히 한중록이 거짓이라고 확신하고 글을 쓰더군요. 더구나 악의적으로 혜경궁을 남편을 몰아붙인 여자라고 몰아붙이더군요 혜경궁홍씨가 남편의 부인이기에 앞서 한아이의 어머니라는것은 전혀 생각은 안하더군요
  • 2011/11/21 13:5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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