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7 22:12

네이년 지식즐에서 노닐다 보니 생긴 버릇은... 잡담

글을 쓸 때 대단히 냉소적으로 쓴다는 것....


좀 더 정확하게 말해서, 비틀고 비꼬아 잘근잘근 씹는 방식의 글쓰기를 즐기게 됩니다.....


특히, 댓글 놀이를 할 때 이러한 버릇은 빛을 발하는데요....


나 자신이 봐도 내 글은 시비를 거는 말투, 뒷목을 뻐근하게 만드는 내용....


몹쓸 버릇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근데, 이 글버릇이 어느새 말버릇에도 나타나고 있는 듯 싶습니다....


회사에서 난독증의 우수한 사례와, 정신적 승리법의 교과서적 발현 사례를 종종 접하다 보니...

실장님과 업무 문제로 논쟁을 벌이다 보면 어느새 잘근잘근 씹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야 마는..... ㅎㄷㄷ



며칠 전에는 실장님이 열폭하시기도 했었다능..... ㅎㄷㄷ



한가지 다행이라면,

실장님은 성격이 단무지에 왕소심이며, 무엇보다 아Q에 버금가는 정신적 승리법을 갖추고 계신지라....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에게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정신적 승리법을 적용하는데 능숙하신지라....



오늘도 실장님과 한바탕 하고 썩는 가슴을 부여잡고 한마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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