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9 20:56

가을맞이 블로그 개편(?) 잡담

회사에서 야근을 하며 시간을 죽이다가가을을 맞아 블로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요새 회사에서 하는 업무가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업무이다보니 묵향에 취하고 서예에 반했죠.

그래서 과감하게 블로그 이름도 바꿔보았습니다.


문방사우 중에서 감히 글의 바탕이 되는 종이나, 글을 풀어내는 붓에는 미치지 못하는고로, 글의 밑재료나 되자는 의미로 먹과 벼루를 골랐습니다. 역시, 齋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저이므로, 역시 부끄러운 글이나 쌓아두는 다락이라 붙였습니다.

라고 혼자 자위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혼자 묵향과 글씨의 홍수 속에 파묻혀서 골똘히 생각하며 이름을 붙였습니다.


뭐, 이렇게 거창하게 써 놔봤자 별로 변하는 것은 없겠습니다만,

그냥 야근 중에 심심해서한 번 바꿔봤습니다.

덧글

  • 악질식민빠 2008/08/29 21:52 # 답글

    그러고보니 추사 김정희 천부경이란 것도 세간에 돈 적이 있나 보더군요.

    이 기회에 이것도 ! *_*


  • 야스페르츠 2008/08/30 00:34 #

    호오... 그건 정말 추사에 대한 모독인데요?? 어떤 물건인지 궁금.... 어서 포스팅을!!(버럭!)
  • 악질식민빠 2008/08/30 12:11 #

    야스페르츠님이 하시는 거임 ! =_=
  • 야스페르츠 2008/08/31 00:30 #

    헐... 원본이 티벳에서 돌아오면 고려해 보겠음둥
  • 소하 2008/08/29 23:12 # 답글

    저도 조선 말기의 다산 선생과 추사 선생을 좋아합니다.
  • 야스페르츠 2008/08/30 00:35 #

    헤헤... 다산은 거의 신성 불가침의 영역에까지 올라 있는 듯 합니다만, 일반인에게 추사는 여전히 생소한 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이번 일 덕분에 그분을 접하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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